[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3일 경찰서 3층 중원마루에서 7월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삼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승진임용식에서는 총 7명의 경찰관이 승진했다. 중앙지구대 홍문기, 김규형 경위와 경무과 김경주 경위, 수사과 이은희 경위가 경감으로 승진했다. 또 형사과 김영길 경사와 중앙지구대 박근서 경사가 경위로, 범죄예방대응과 홍병주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했다. 박재삼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7월 승진 대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충주경찰이 돼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살미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살미면주민자치위는 3일 2024년 늘봄학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살미면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요가수업' 개강식에 치킨 10마리를 전달했다. 이는 앞으로 이어질 지속적인 지원의 시작으로, 자치위는 연간 100만 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계획이다. 임향식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살미면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살미면주민자치위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내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3일 충주호에 쏘가리 치어 1만 5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진행됐으며, 사업비 3천만 원이 투입됐다. 방류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어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의 대표 어종으로, 민첩한 동작과 독가시를 지닌 지느러미로 우리나라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주로 5월과 6월에 산란하며, 여울이 있는 자갈에 알을 낳는 특성이 있다. 쏘가리는 주로 매운탕과 회로 소비되며, 민물장어 다음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돼 어민들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중요한 어종이다. 시 관계자는 "7월부터 9월 말까지 대농갱이 6만 마리, 토종붕어 40만 마리, 대륙송사리 12천 마리, 버들붕어 2천 마리, 다슬기 100만 패를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 관내 소류지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수중 생태계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IPP사업단이 2023년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PP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훈련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기업 요구에 맞는 이론 교육을, 2학기에는 기업 현장에서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평가에서 IPP사업단은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 관리, 훈련유지율, 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사업장외 교육훈련(Off-JT)과 현장훈련(OJT) 운영 지원, 학습근로자 품질관리, 외부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대학 구성원의 협조와 참여기업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며 일학습병행을 선도하는 공동훈련센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대 IPP사업단은 2015년 제1기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된 이후, 현재 25개 학과, 8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280여 명의 학생이 취업과 연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괴산 주성마트 김홍래(사진 오른쪽 첫번째) 대표가 3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복날맞이 삼계닭 1천마리(40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주성마트는 2014년부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엔 삼계닭, 겨울엔 새해맞이 떡국을 후원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공동 설립한 '커뮤니티임팩트 사회적협동조합'이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커뮤니티임팩트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녹색친구들,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가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재활용 수거 로봇 설치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목표는 폐PET병 수거 및 가공을 통한 플라스틱 재활용 체계 구축으로, 이를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활성화와 탄소저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커뮤니티임팩트 사회적협동조합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환경교육에 주력할 예정이다. ㈜녹색친구들은 LH아파트 자치운영회와 협력해 참여자 보상 솔루션과 수거 시스템을 도입하고, ㈜플라스틱히어로코리아는 고도화된 플라스틱 수거 로봇을 LH 아파트단지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수거 로봇 사용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는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상도 이사장은 "주거 밀집지역에 플라스틱 수거 로봇을 설치해 주민참여를 통해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3일 충주캠퍼스에서 ESC 협의체 교류회를 개최했다. ESC(Eco·Safety·Council) 협의체는 환경과 안전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공동 성장을 추구하는 협의체다. 교통대, 가톨릭관동대, 서울과기대,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RISE 사업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3차년도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또 RISE 관련 주제 발표를 통해 각 대학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 후에는 교통대 시설 탐방이 이어졌다. 공동실험실습관, 이차전지연구소, 3D프린팅센터, 자율주행센터, IDF센터 등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공동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RISE 체계로의 전환을 앞두고 각 대학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LINC 3.0사업을 RISE로 계승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사고 유형별 예방교육(진드기 감염, 온열질환, 응급처지 등)과 근골격계 스트레칭 체조 및 CPR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수자는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천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과 스트레칭 밴드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기한은 이달 11일 오후 6시까지로 3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자는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영동농협 계산지점(조합장 안진우)은 이 농협에서 예금과 보험 업무를 담당하는 김경희 주임이 수천만 원대의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영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김 주임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씨(66·여)로부터 지난달 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A 씨는 "낯선 번호로부터 "카드가 발급됐다"라는 문자를 받고, 문자를 보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카드 신청을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더니, "고객의 정보가 유출됐다"라며 통장 잔고 등을 물었다"라고 김 주임에게 털어놨다. 당시 A 씨의 통장엔 물건을 결제할 2천만 원이 들어 있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그 돈을 지켜주겠다며 통장 계좌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물어본 뒤 6자리 인증번호까지 추가로 알려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통화를 하던 A 씨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김 주임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보이스피싱을 확신한 김 주임은 인증번호를 절대로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한 뒤 신속하게 농협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했다. 덕분에 A 씨의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았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정홍선 영동경찰서장은 지난 2
[충북일보] 음성군이 이달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 갤러리에 올해 3분기 작품을 전시한다. '여름의 힐링'이란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의 서양화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소재의 미술작품 40점이 선보인다. 오는 9월 말까지 음성군청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는 지난 1996년 설립 후 매년 정기작품 전시회 등을 열어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아름다운 음성전과 6월 충북중부미술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미술과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최민영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미술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청 복도갤러리는 2021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미술, 사진, 시& 수필화, 민화 등을 연중 전시해 일상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3. 음성군청 복도갤러리 3분기 작품 전시 - 3. 음성군청 복도갤러리 3분기 작품 전시 - 3. 음성군청 복도갤러리 3분기 작품 전시 -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 어린이집의 모든 원아들에게 현장학습비를 지원했다. 현장학습비는 부모들이 전액 부담하는 필요경비로, 아동 체험비, 간식비, 차량 임차료 등으로 쓰인다. 군은 1억5천500만원을 확보해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1천550여명의 원아들에게 현장학습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음성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일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마술공연 '매직 사이언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열린 콘서트에는 군내 900여명의 아동이 공연을 관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학습비 지원이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음성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요제는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 곳, 자연특별시 괴산'을 전국에 알리고 괴산 고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고추축제 기간인 8월31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우선, 다음달 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진행해 본선 무대에 모두 9개팀이 올라간다. 본선 무대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1천만원)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 5팀(30만원)에 상금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설운도, 안예은, 윤마치 등의 인기가수의 초대 공연도 펼쳐진다. 예심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MBC충북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가수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1회 유기농괴산가요제에는 327개팀이 참가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