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다정동에 문을 연 바른초밥이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25개(34만 원 상당)를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돈가스와 계란 초밥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 저소득 한부모가구 아동 25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한 정부미 도정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46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정부미 도정공장에서 난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됐다. 또 공장 내부에서 보관중이던 쌀과 현미 등 300t의 곡물도 소실됐고 도정기도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주중 이용객에게 이용료 절반을 환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시는 7월 12일부터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야영장, 트리하우스, 캠핑하우스 주중(일요일~목요일) 이용객에게 숙박 이용료의 50%를 청주페이로 돌려준다. 대상자는 청주페이 회원과 실물카드 소지자다. 지역주민 10% 주중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 예산(6천만원)이 소진되면 환급 혜택은 내년으로 넘어간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자연휴양림 통합예약 사이트인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136ha(헥타아르) 규모로 개장했다. 숲속의 집 18실, 산림휴양관 13실, 오토캠핑장 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산로, 숲체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갖춰져 있다. 오는 8월에는 트리하우스 2개동이 문을 연다. 캠핑하우스와 주차타워는 올해 안에, 옥화 치유의 숲은 내년 상반기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해 20일 무심천에서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 퇴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충북지부, 자연보호중앙연맹 청주시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무심천변 약 4만㎡에 퍼져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을 퇴치했다. 가시박은 주변에 자라는 식물에 엉겨 붙거나 나무를 피복해 생육을 억제하고, 단풍잎돼지풀은 고밀도 개체군을 형성해 주변 식물의 생육을 저해시키고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를 유발해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한 외래식물이다 미호강, 석남천, 묵방천 등 청주시 주요 하천변 일원에 군락을 이뤄 서식공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계교란식물 퇴치를 위해 매년 퇴치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토착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21일 제284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충주문화관광재단 시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3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둘째 날인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해수 의장은 "시민들의 정치 참여가 늘어나고 기대감도 높아진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린다"며 "집행부에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발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는 20일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와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에서 음성군 소상공인 발전과 외국인 취·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인력운영을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보 공유 △외국인 창업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외국인 창업가들의 다양한 행사 및 홍보활동 지원 △전통시장 이용 확대 추진 등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성희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근로여건 향상과 음성군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그린푸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기업 임직원, 시공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떡갈비, 미트볼 등의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그린푸드는 최근 재택, 캠핑, 외식 수요 하락 등 코로나19가 촉발한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간편식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 업체는 총 70억원을 들여 동충주산단 3천783㎡ 부지에 1천413㎡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5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그린푸드 최효재 대표이사는 "부지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충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올해 공장 가동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그린푸드가 충주에 투자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린푸드는 지난해 설립된 신설법인이다. 하지만 다년간의 냉동 가공식품 유통 경험과 제조 비법을 바탕으로 지난 1월 충주시와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
[충북일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는 댐 주변 지역의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로 인해 피해를 받는 댐 소재지 의회가 모여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협약됐다. 현재 협의회는 충주시의회를 비롯해 춘천시의회, 보령시의회, 안동시의회, 임실군의회 등 5개 시·군의회로 구성돼 있다. 댐 피해지역의 현안 사항 논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의 낙후를 방지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관리규약 의결, 지난 실무협의회 때 수렴돼 각 지역 제22대 총선 후보에게 공약으로 전달된 건의사항 관련 보고가 있었다. 특히 이종배 국회의원 대표 발의로 개정 법률안을 준비 중인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한 건의가 이뤄졌다. 박해수 의장은 "그동안 피해를 받은 댐 주변 지역의 권익을 되찾기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며 더욱 발전하는 댐 소재지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20~21일 세종교육원에서 세종지역 공·사립 유치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지도 방법과 유튜브 영상제작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치원 교사들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유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새롬동 가득뜰공원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이 불법 가설건축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의회 김현옥(새롬동) 의원은 20일 열린 89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롬동 가득뜰공원에 LH가 설치한 공중화장실은 신고를 하지 않은 가설건축물"이라고 폭로했다. 김 의원은 또 "장군산 상상의 숲에 간이화장실조차 없어 생태체험 가족들 대부분이 주변 숲에서 용변을 해결하고 있다"며 "주변에 공중화장실설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줄 것"을 세종시에 요구했다. 김 의원은 "가득뜰근린공원 내에 LH가 지난 2017년 설치한 공중화장실은 현재 상하수도가 연결되지 않아 빗물로 물 공급을 하는데다 오수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악취 등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득뜰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이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도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이곳 화장실이 상수도와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임시 가설건축물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간이화장실은 세종시에 가설건축물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시설물"이라며 "세종시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7년 동안 묵인하거나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충북일보] 세종시 반곡동은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마당에서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세종컬처로드' 지역예술인공연으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 김나린과 퓨적국악 해랑, 마술공연과 저글링이 결합된 매직저글링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들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고령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농촌의 세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하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사업 대상 농업인 요건은 10년 이상 농업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65세 이상 84세 이하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진흥지역 및 경지정리 된 비진흥지역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최장 10년간 84세까지 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지 이양하는 방법은 매도와 매도 조건부 임대 두 가지다. 매도의 경우는 농지이양은퇴직불금(월 50만원/ha)과 농지매도대금(공사에 매도 시)이 지급된다. 매도 조건부 임대는 소유 농지를 일정 기간 임대 후 매도하는 은퇴직불형 농지연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은퇴직불금(월 40만원/ha)과 농지연금(월 최대 300만원), 농지 임대료, 농지 매도대금(농지연금 채무액 제외)이 지급된다. 올해 이미 농지를 매도한 농업인 및 농지연금 기가입자 또한 지급 요건에 해당한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사 관계자는 "고령 농가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