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건설환경방재공학과 유주환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인물(Man Of The Year 2016)'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홍수와 가뭄 등에 필요한 다목적댐 운영의 최적화, 수자원 손실량 평가, 강수량 결측치 보완 최적화 등을 연구해 국제 저널 Journal of Hydrology, Journal of Hydrologic Engineering에 등재되는 등 이 분야에서 탁월한 학술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유 교수는 앞서 세계 양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과 IBC에서 선정한 '21세기의 탁월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 2016)에 등재되기도 했다. IBC는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와 연구자의 이름을 등재하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 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과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은 지난 4일 2016학년도 2학기 창업강좌 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2016 벤처창업대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2016 벤처창업대전'은 지난1~4일까지 서울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상식, 벤처 창업 우수제품전시 및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창업선도대학관, 청년창업사관학교관, 청소년비즈쿨관 등 벤처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관람했으며, 우수 벤처·창업기업들의 아이디어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지적탐구심을 자극하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일깨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강의실에서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닌 실제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다음 학기에도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내년에도 1학기 11강좌 2학기 12강좌 총 23강좌의 체험형 창업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했다. 학생홍보대사 학생들은 지난2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 2학기 축제사업의 일환으로 기증받은 헌혈증들을 재단에 기증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치료비 감면과 혈액이 담긴 수혈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헌혈증 기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재단의 대외협력팀 박하얀 사회복지사를 대면하고 재단소개 및 영상과 백혈병어린이재단 건물소개를 받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증 활동에 참여한 건우건희 18기 조창현 학생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들을 모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기증을 함께 해 준 학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8기 오지현 학생은 "재단이 큰 환영을 해주고 재단 소개까지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치료를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오후시간 활용 과정 △단기특강 과정 △자격취득 과정 △특정 매니아층을 위한 과정 △기타 분야 등 총 5가지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교육과정은 평생교육원 교과목으로 개설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25만원 상당, 장려상 4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각각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long.cbnu.ac.kr) 또는 전화(043-261-2075~77)로 확인하면 된다. 이재은 충북대 평생교육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창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수요를 충족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2017 미국 주립대학 입학대비 글로벌 프렙 프로그램(Global Prep Program)' 참가자 30명을 내년 1월3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대학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충북대와 자매대학 협약을 맺은 미국 주립대학의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봄학기와 여름학기로 나눠 진행되며, 봄학기는 내년 3월13일 개강한다. 강의는 미국대학 수학을 위한 집중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렙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미국 주립대학은 안젤로 주립대학(Angelo State University), 미주리 주립대학(Missouri State University),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위스콘신-리버 폴스 대학(University of Wisconsin-River Falls), 영스타운 주립대학(Youngstown State University)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 선발고사는 내년 2월17일 오후 3시 충북대 국제교류본부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는 2월27일 충북대 홈페이지(www.cbnu.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과 농업회사법인 회오리(유)는 5일 도립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지원 및 연구개발 기술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특강, 취업, 현장 실습 지원 ▲상호 교류를 통한 연구개발 기술지원 및 연구 활성화 ▲기타 대학 및 산업체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조동욱 산학협력단장은 "옥천 지역의 우수업체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옥천 지역 발전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오리(유)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회오리 감자를 납품하는 농산물 가공·재배·도매 전문업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러빙프렌즈'가 지난 3일 충주 교현2동에 거주하는 유모 씨의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줬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유씨는 정신신경계 질환으로 근로능력이 없어 국가지원액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형편이다. 회원 20명은 이곳을 찾아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제거하고 새 것으로 말끔하게 교체해줬다. 러빙프렌즈는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10가구에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주거나 기타 집수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정호현 러빙프렌즈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5~6일 이틀간 개신문화관에서 '2017학년도 정시모집 수험생 초청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대학을 홍보해 지역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충북대 정시 및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달호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충북대 정시전형에 지원할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수험생, 학부모들이 정시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시 지원 전략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정보 홈페이지(ipsi.chungbuk.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교직원 야구동호회(고블린스)는 지난 2일 '제10회 충주시장기 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3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동호회 회원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대학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탁 의사를 밝혔다. 김영호 총장은"교직원 야구 동호회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며 대학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취업지원센터는 지난2일 글로컬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여대생 성공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워크샵 및 프로젝트 형식의 교육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성공여성특강, PT경진대회, 시상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성공여성특강은 김수영 여행작가의 강의가 있었다. 김수영 작가는 학교, 기업체 등 사회 곳곳에서 꿈을 전파하는 강연자로 나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드림 파노라마'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후 진행된 PT경진대회는 총 66명 9개 팀이 참가, 약 한 달간 준비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기업의 신제품 마케팅전략 수립, 관심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방안 제안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회 진행 결과 최우수상에 'KISS'팀(김소희, 진미주, 허정원, 최예린, 김현진, 윤다혜, 박정은), 우수상에 '프리우먼'팀(김지영, 장희연, 김현아, 박선영, 강수빈, 박정하, 이지현, 박소현)과 '어벤져스'팀(김지윤, 윤정윤, 안효정, 최성혜, 서채현, 안슬기, 정연화, 김소형)이 선정되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될 예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언어교육원은 지난2일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외국어 학습법을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KU 학생들의 외국어 정복 톡톡쇼~!'를 개최했다. 재학생들은 토익(이하늘, 최원진), 영어회화(이수진), 중국어회화(유시몬)학습법을,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어 학습법(중국: 리우웨 / 베트남: 디엠, 반선)에 관한 성공적인 학습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유학생들에게 외국어 학습법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고, 외국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를 제공했다. 언어교육원 이효신 원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재학생과 유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길환)는 1일오전 11시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 2층 세미나실에서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총동문회는 충주, 증평, 의왕캠퍼스의 총 8개의 단과대학에서 선발된 45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2천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길환 총동문회장은 "동문회 장학금은 선배들의 뜻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라며, "선배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모교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