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18학년도 충북대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총학생회장에 김종서(23·경제학과 3년)씨가 당선됐다. 또한 부학생회장에는 박제세(24·산림학과 3년)씨가 당선됐다. 충북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30일 선거를 실시하고 총여학생회장에는 박현진(21·경제학과 3년 ), 부회장은 주순하(19·독어독문학과 2년), 총대의원회 의장에 정혜련(20·심리학과 2년), 부의장에는 신우재(26·약학과 5년)를 각각 선출했다. 총학생회 당선자들은 학점 세부성적 공지추진, 총장 직선제 학생 투표권 반영, 대학평의원회 구성, 모바일학생증 개발 추진, 기숙사 통금 폐지 추진, 학교 대표 슬로건 및 마스코트 리메이크 추진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1년 동안 활동 하게된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1일 경북 포항시 재해구호협회에 지진피해 성금 80만원 기부했다. 이 성금은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달 23일부터 1주일간 마련했다. 황병길 학장은 "비록 금액은 크지 않지만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 고 말했다. 포항에는 11월15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봤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학에서 음성군 관내에 위치한 무극중학교, 생극중학교, 감곡중학교, 매괴여자중학교 등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주얼리디자인과(가족과 원석을 이용한 패션주얼리 디자인) △호텔조리제빵과(미래의 파티쉐(Patissier)-제과제빵 및 미래의 쉐프(chef)-조리) △실내디자인과(내방을 직접 꾸며보자 실내디자이너 체험) △간호학과(예비간호사를 위한 오픈 캠퍼스) △항공관광과(강동대 승무원 체험과정) △뷰티코디네이션과(분장예술에 대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경찰행정과(바르고 건강한 경찰체험) △물리치료과(물리치료사 직업 체험)으로 8개학과에서 개설된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7년까지 운영된 자유학기제는 2018년 일부지역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되며, 이 시기에는 1년 동안 토론학습 및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이 가능하고, 지필고사 형태의 시험을 폐지함으로써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직무를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원동성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자유학년제 사전준비를 위해 올해 실시했던 진로센터 자체사업을 재검토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수시 2차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전형 모집인원 484명에 4천55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9.4 대 1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요학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간호학과가 26.7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물리치료과 20.7 대 1, 치위생과 16.5 대 1, 실용음악과(보컬) 15.9 대 1, 호텔경영과 1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동대는 특성화 사업, LINC+ 사업 등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생 선택장학금 등 강동대만의 특별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청력재활과, 방송영상미디어과(SNS홍보전공)와 같이 100% 취업보장형 학과를 운영하는 것이 수험생 유치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동대학교는 4일면접고사를 실시하며, 합격자발표는 오는 8일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에 따라 충북광역치매센터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0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체계와 유대강화를 통해 치매인식개선사업, 자원봉사 및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공동 발전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극동대 한상호 총장과 충북광역치매센터 김시경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치매극복 선도대학 선정에 따른 적극적 활동 협조와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치매역량강화를 위해 치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극동대는 중앙치매센터에서 관리하는 인증번호를 부여받았다. 이번 협약 체결로 극동대는 앞으로 치매에 대한 봉사활동과 학점 인정, 과목개설 등을 통해 치매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극동대 한상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치매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치매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
[충북일보] 개편된 대학구조개혁평가 첫 공청회가 교직원들의 반발로 파행됐다. 1일 한국교원대에 따르면 이날 대학 교원문화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열리기로 했던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추진계획' 공청회가 '대학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회원 100여 명의 단상 점거로 무산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새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추진방향과 대학재정지원 사업 개편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었다. 이들은 "대학구조개혁평가 명칭과 지표에는 변경이 있으나 문제점으로 지적된 학생 충원율과 취업률은 그대로 존재 한다"며 "여전히 변함이 없는 기본 틀을 기초로 제대된 평가는 이뤄질 수 없다"고 반발했다. 교육부는 이들의 단상 점거로 진행이 어렵게 되자 공청회를 취소하고, 대신 서면을 통해 대학별로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들이 내년도 정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대학구조개혁평가) 방안에 대해 심각한 고민과 함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내년 대학기본역량진단결과 전체 대학중 하위 40% 내외 대학의 정원을 2019년 2만명 이내로 줄이도록 권고하는 방안이 추진키로 했다. 전체 대학중 우수한 축에 속하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상위 60% 내외 대학에 대해서는 2019년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정부예산인 일반재정이 지원된다. 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현재 대학구조개혁평가)'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내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1단계(서면·대면)로 전체 대학중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을 권역별 균형(수도권·대구경북강원권·충청권·호남제주권·부산울산경남권)을 고려해 자율개선대학(상위 60% 내외)으로 선정한다. 평가는 대학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교육 여건·재정 건전성·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학생지원·교육성과 등 기본 요소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는 것. 자율개선대학들은 지원받은 일반재정을 사용처에 제한없이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충북일보] 차기 충북대 총장은 교직원이 직접투표로 결정한다. 충북대교수회는 지난 29일 '제20차 교수평의회'를 열고 총장 선출 관련 학칙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30일자로 총장 선출 직접투표에 따른 학칙 개정안을 대학본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대학측은 학칙 개정안에 대해 의견수렴을 실시한 후 교무회의 등을 거쳐 최종 심의하고 공포할 예정이다. 교수회는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규정 제정(안)을 마련해 학칙 개정안과 같은 절차를 거쳐, 이 규정에 따라 총추위 구성 등 직접투표 절차를 준비한다. 앞서 충북대 교수회는 지난 9월 13일 제18차 교수평의회에서 평의원 만장일치로 직접투표를 채택하고 이에 따라 총장 선출 제도 개선 TF팀을 구성하여 학칙 개정안, 선출 규정 제정(안)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는 30일오전11시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3층 융합강의실에서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충주, 증평, 의왕캠퍼스의 5개 단과대학에서 선발된 35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1천7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길환 총동문회장은 "동문회 장학금은 선배들이 모교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보내준 성원"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선배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외국어 실력 향상 등 부단한 노력으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중원대학교는 '한국환경공단 2017년 그린캠퍼스 성과보고회'에서 추진성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 연간 1천kW의 전력과 5.49tCO2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등 친환경 그린캠퍼스 실천에 앞장선 공로다. 이 학교 그린캠퍼스 사업단장인 이홍찬 교수는 그린캠퍼스 추진성과 우수대학 공로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우리 대학은 2014년에 환경부가 주관하는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 친환경 생활 참여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랍대학 공병영 총장이 30일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공 총장 임기는 30일부터 2021년 11월 29일 까지 4년이다. 공 신임 총장은 "도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으로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공 총장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교육부 평가지원과장, 장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충남대 사무국장과 서울대 시설관리국장·사무국장,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 등을 거쳐 충북도립대학 6대 총장에 취임했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 대학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제천] 대원대학교 권영일 사무기획처장이 지난 29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한국전문대학교사무처(국)장협의회 회장에 연임됐다. 권영일 회장은 "2년 연속 회장직을 맡게 돼 부담감이 앞서지만 대학의 위기가 눈앞까지 다가온 현실에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가올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등록금 동결 장기화에 따른 재정 위기와 대학기본역량진단 등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일 회장은 대원대학교가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올해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정부 재정지원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공헌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