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 토목공학부 이승수(54)교수가 행정안전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극한 재난대응 기반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복합재난 리스크 평가기법 개발' 과제의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공간정보를 이용해 급경사지 산사태 및 노후저수지 붕괴로 인한 복합재난 리스크 평가 표준기술을 개발하고 복합재난으로 인한 손실을 추정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3개의 공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이 과제는 충북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인하대, 강원대, 광운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큐버솔루션 등 총 5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며, 2018년부터 4년간 3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 교수는 "복합재난 리스크 평가기법 개발로 인한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 지원 및 국민피해 최소화 기반 마련을 통해 종합적 국가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에 선정됐다.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선정된 주말예술캠퍼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다. 선정에 따라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뮤지컬을 활용해 별자리와 관련된 신화 이야기를 재창작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2018 주말예술캠퍼스 '별자리 신화, 노래하Go! 춤추Go!'를 운영한다. 2018 주말예술캠퍼스 '별자리 신화, 노래하Go! 춤추Go!'는 충북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오전·오후반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창작문화 공작소 무한상상실은 9~18일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가죽공예 워크숍 : Leather Craft'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예의 이론을 배우고 소재 고르는 법과 도구 사용에 대한 가죽공예 기술을 습득하고 손재주와 기술을 융합하여 나만의 작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무한상상실은 참여자들이 가죽공예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가죽공예 기초(도안제작 및 재단), 재단 및 부분 조립, 부분조립 및 마감, 부자재 장착 마무리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일부터 무한상상실 홈페이지(http://www.ideaall.net - 프로그램 예약)를 통해 선착순 접수 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043-849-1641)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제천]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 교수가 오는 10~11일 제주시에서 열리는 한국안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학술상'을 수상한다. 하동명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위험물질의 연소특성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독성가스안전관리, 위험물질의 분류기준, 국내원전 화재방호시스템, 연구실안전관리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하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2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학술발표대회에서 약 350여 편의 논문과 100여 편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하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전문위원장과 가스기술기준위원,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중앙수습지원단 전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실 인증위원,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 화재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제정위원, 소방산업기술원 심의위원,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러시아·알타이연구소가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주민들과 함께 하는 역사투어'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역사투어는 2018년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주민들이 영주 귀국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후손들로 하여금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참여 학생들로 하여금 우리 역사관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19일 제천 청풍문화재 단지, 충주호유람선 관광 등 사할린 한인들을 위한 우리 역사 알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충북대 러시아·알타이연구소(043-261-3468)로 문의하면 된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베이비부머(스마트조경실무) 과정 입학식을 실시했다. 베이비부머 과정은 만 45~65세의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과정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 퇴직에 따른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올해 충주 폴리텍大는 스마트조경실무과정을 처음 개설했으며 약 20여명의 신입생이 입학, 3개월간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병길 학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기술교육을 통해 새롭게 인생재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와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2일 진흥원 ICT산업진흥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 청주시 지자체 공동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한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청주시 지자체 공동마케팅 사업은 국비·도비·군비를 활용하여 청주시 내 우수 농식품을 발굴하여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유원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기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주시 우수 농식품이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수출 성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체계도 마련키로 했다. 채훈관 총장은 "지난 음성군과의 동사업 위탁사업자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위탁 사업자 선정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연구 기능과 기업지원 경험을 살려 청주시 우수 농산물이 베트남·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U1대가 명실상부한 지역 내 해외수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에 이어 청주시 2018년 지자체공동마케팅 지원 사업을 유치한
[충북일보] 2020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선발비중이 약간 증가했다. 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과 초·중등교육의 정상 운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이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도록 권고했다"며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방침을 준수하고,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지원자격이 전형 취지에 부합되도록 협의·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은 2019년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정시모집은 2019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정시모집 이후 결원이 발생하면 추가모집이 2020년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7천866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보다 968명 감소했고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7.3%인 26만 8천766명이 선발된다.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22.7%인 7만 9천90명이 선발된다. 수시모집 선발비중은 2019학년도 대비 1.10p 증가했고, 정시모집 선발비중은 2019학년도 대비
[충북일보] 충북대 사범대와 충북도립대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2018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에 따르면 충북도내 대학중 충북대 사범대와 충북도립대가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해 교육부가 인증 효력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청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체험비를 일체 받지 않고 교육기부 형식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이 있는 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을 받으면 3년간 인증기관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홍보,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1차 인증제에는 총 292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체험처 성격 △시설 안전성 및 쾌적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201개 인증기관이 선정됐다. 인증기관 201곳 중 대학은 13곳으로 충북에서는 충북대 사범대와 충북도립대가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인증제 사업 3년차를 맞아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을 전달해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캠퍼스가 젊음의 열기와 함성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1~2일 양일간 U1대 대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5회 명경대전' 과 '눈어치한마당 축제'가 막이 올렸다. 오전 9시 30분에 열린 명경대전 개회식에는 채훈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박세복 영동군수가 함께 자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U1대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학생대표와 심판대표의 선서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개성 넘치는 형형색색의 학과 티셔츠를 입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캠퍼스는 5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학생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 찼다 행사 첫 날에는 축구, 농구, 피구 등 체육대회 경기와 Job 페스티벌, 보이는 라디오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오후 6시부터는 동아리 공연인 청야제와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학생자치기구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인 2일에는 동아리 축하공연과 박람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는 EXID, 펀치, 반하나 등 인기가수 초정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지역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계획이다. 영동
[충북일보] 서원대 김대욱 수학교육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2019 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비선형 편미분방정식으로 모델링되거나 파생된 수학 문제들과 관련된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5년 서원대에 부임한 김 교수는 대한수학회와 한국산업응용수학회의 정회원으로, 지금까지 국내외 다수의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에 박봉순(59) 한국폴리텍 교육훈련연구센터장이 임명됐다. 박 학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 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충남대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31년간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직한 직업교육훈련 전문가이자 한국폴리텍대학 역사의 산 증인이다. 지난 1987년 직업훈련원 교사로 직업교육훈련 분야에 첫 발을 내딛은 박봉순 학장은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교학처장, 홍성캠퍼스 산학협력처장을 거쳐 2015년부터 3년간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교육훈련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박 학장의 취임식은 2일 오후3시 대학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