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 8월 월례회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 집중교육=오전 9시 보은읍 남다리 하상 주차장 △귀농 귀촌인 역량 강화 교육=오전 9시 30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오전 10시 30분 군청 소회의실 영동군 △2024년 하반기 치유농업 교육=오전 9시 심천면 구구농원
[충북일보] 괴산군 괴산읍 괴강 인근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군은 지난 10일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괴강폭포 준공식을 했다. 괴강폭포는 괴강관광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됐다. 자연석을 이용한 인공폭포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조경수를 심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공간으로 꾸몄다. 인근에는 수국정원, 포토존, 미디어파사트 등을 갖춘 괴강불빛공원이 자리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괴강폭포 일대를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은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점수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괴강폭포 주변을 누구가 즐길 수 있는 친수 여가공간 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이달 16일까지 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공모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9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군은 서비스 시행에 앞서 분야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관을 모집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이달 21일 개별 통보한다. 공모분야는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1곳, 병원 동행 서비스 1곳이다. 자격기준은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한 등록기관이다. 희망 기관은 필요서류를 구비해 군청 복지지원과에 근무시간(평일 오전 9~오후 6시) 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기준, 필요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은 충북도 주최 2024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전 은상, 개인전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20점 이상의 우수 분화를 출품했다. 군은 단체 24점, 개인 3점 등 27점의 분화를 출품했고, 3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성·관리성·심미성·참여성 등을 평가했다. 군은 2019~2021년 금상, 2022년 은상, 지난해 금상에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궁화 분화는 이달 18일까지 청주시 미동산 수목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무궁화 육성·관리로 충북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매년 수상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무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일반적인 개화 시기는 7~10월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가족교실 '이정표' 참여자 8명을 이달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과 그 보호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관련 최신 지식 등을 제공하고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다른 가족들과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치매 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치매 가족의 역할 이해, 치매 단계에 따른 가족의 돌봄 부담, 치매 가족 건강관리의 필요성 등을 교육받는다. 또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좌구산 휴양림 숲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8주간 주 1회(2시간) 운영된다. 조미정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이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단양군에 따르면 '영원한 봄'이라는 의미를 가진 영춘면은 단양군 동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지로 유명하다. 영춘면은 소백산과 태화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남한강이 흐르는 풍요로운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으로, 온달 장군의 설화가 여전히 지명 등에 남아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피서 명소로는 먼저 남천계곡을 꼽을 수 있다. 깊은 계곡에 천연림이 잘 보존돼 있으며,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담수어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하는 야영장과 마을에서 관리하는 자연발생 유원지도 인기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발 480m에 위치해 무더위를 피하기 좋으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색다른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온달관광지는 국내 최초의 고구려 테마 전시관으로, 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세트장, 온달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충북일보] 진천군이 운영하는 백곡천, 백사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달 20일 개장이 후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거리 공연과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는 등 즐길 거리를 늘린 덕분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거리 공연은 지난 7월 27일, 8월 3일 양일 걸쳐 싱어송라이터 이훈주, 고양이용사, 나린이 등을 초대해 피서객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운영한 피서지 이동문고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아이들이 놀이 중간 중간에 책을 통해 힐링할 수 있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은 기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연 2만2천 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가 높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올해 주민세 개인분 1억6천588만원과 사업소분 3억5천985만원 등 총 5억2천573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증평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다.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증평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군은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부서를 발송했고, 납세의무자가 이를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상 세액이 사업소의 실제 현황과 다를 경우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자주재원"이라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가산세 및 가산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최근 내수면 생태계 회복을 위해 충주호(동량면 하천리)에 토종붕어 치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붕어는 잡식성 어류로 내수면 생태계에 중요한 지표 생물로, 낚시자원 뿐만 아니라 어족자원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당뇨, 부종, 허약체질, 자양강장, 빈혈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 효능이 있는 이로운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붕어 치어방류를 통하여 충주호 생태계 균형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강태공들에게 인기가 높은 낚시자원 증식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낚시인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5월부터 7월까지 뱀장어 1만 마리, 쏘가리 1만 7천 마리, 대륙송사리 2만 2천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버들붕어 2천 마리, 대농갱이 6만 6천 마리, 다슬기 140만 6천패를 방류하며 올해 총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투자한 방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은 오는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가격은 지난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됐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도지역 및 주건물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았으면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 관계인은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2차)가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20일간 열린다. 이번 2차 아카데미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1차 아카데미보다 더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종목을 배울 수 있다. 또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등)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동력 수상레저기구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구를 처음 접해보는 초심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입문자 과정부터 차근차근히 운영된다. 교육·체험 비용은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교육비(4회차) 5만 원이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체험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기구들을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단양을 찾아 교육·체험을 하는 분들에게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 이미지가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6월 수상레포츠 아카데미(1차)를 운영해 동력 수상레저기구인 플라이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강승범 전 대강면의용소방대장의 연탄 기부로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최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연탄 400장을 괴평리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강성열 회장은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대강면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