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금빛도서관이 12월을 맞이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빛도서관은 '산타금동이가 주는 선물'을 시작으로 △아듀 2021, 풍선과 함께 △나만의 미니트리 만들기를 지난 19일까지청주금빛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했다. 지난 20일부터는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비밀책방'을 청주금빛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2021년도를 보낸 청주시민을 위해 기획한 행사인데 긍정적인 호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빛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043-201-4133)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강내도서관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학특별 프로그램은 △4~5세 대상 '부모동반 수업과 책놀이' △6~7세 대상 'Over in the Meadow Lapbook' △초등 1~2학년 대상 '소중한 환경, 우리가 지킬 수 있어요!' △초등 3~4학년 대상 '생활과학교실(교과서 과학 실험)'등 총 4개 강좌가 개설됐다. 2022년 강내도서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수강생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 예정이다. 강내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취학·미취학 아동들을 위해 계획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수강생에게 유익한 시간이 돼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치있는 강좌의 편성을 위해 시민들의 요구에 귀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내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043-201-4193)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사용기한이 오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전액 소멸되므로 이달 말까지 소진해야한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격차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 10만 원씩 발급되는 카드다. 충북지역에서는 올해 총 6만2천122명이 발급 받았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잔액은 농협카드 고객센터(1644-4000)또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충북문화재단은 가맹점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을 집으로 전달해주는 '문화장바구니-충북'을 운영 중이다. '문화장바구니-충북'을 통해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공예품·악기·음반·서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사용자는 오는 24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문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온·오프라인 문화·체육·관광분야 가맹점 중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충북 지역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1천3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조회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충북일보] 청주오송도서관은 '스토리가 있는 도서관'에서 느끼는 사계(四界) '겨울'을 오는 2022년 2월까지 자료실과 아뜨리움에서 만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토리가 있는 도서관'은 도서관 안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현재 '겨울'을 주제로 그림책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통해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청주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 이용자들에게 도서관에서 특별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대 연극학과 표원섭·손대환 교수가 한국문화예술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청주대에 따르면 표원섭 교수는 '막스 라인하르트 연출의 실험성 연구'란 제목의 논문을 통해 독일의 연출가 '막스 라인하르트'의 실험적 연출관을 분석하고, 한국연극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대환 교수는 '백제 버전 콘텐츠 설정연구-한류의 진원 을 중심으로'란 제목의 논문으로 학술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비대면 시대의 문화예술 관련 효율적인 학술연구와 공연 발전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음성군은 이아리 관광두레PD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전국관광두레 평가에서 우수PD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 1차년도 평가 결과 이 PD는 전국 50개 지역 중 90점 이상을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공동체성 △지역성 △지속가능성 등 3개 평가지표로 이뤄졌다. 군은 관광두레 사업을 처음 시작한 올해 홍보와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에 주력했다. 지난 3월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군은 지난 5월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어 지난 10월 주민사업체 5곳를 선정했다. 주민사업체는 △솔부엉이캠핑장(숙박) △생생마을여행사(주민여행사) △주전부리제작소(식음) △잼토리(주민여행사) △꽃동네제빵소(식음) 등이다. 지난 11월에는 전국관광두레 스토리공모전에서 잼토리(주민여행사)가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 PD는 "내년에는 음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과 파일럿 등으로 사업기틀을 마련해 수익 창출과 사업 성장을 목표로 뛰겠다" 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지역관광에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음성군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
[충북일보] 옥천군은 12월 송년의 달을 보내면서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세시풍속 동지 맞이 절기음식, 절기풍정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가 있는 날 나라별 전통음식 등 베트남 음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지인 22일에는 당일 절기음식 전약, 팥양갱, 수정과 만들기와 절기풍정으로 동지헌말 타래버선 장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이들 체험행사 선착순 16명을 모집하며 타래버선 장식만들기는 오전 10시 시작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절기음식 만들기는 오후 2시 1인당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이날 동지책력 프로그램으로 신년달력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광안내소 및 체험동(옥천관)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신년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나라별 전통음식체험 12월 음식은 베트남 전통음식인 반세오며 체험 수업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진행, 16명 선착순 모집이다. 반세오는 쌀가루 반죽을 부쳐서 양념을 곁들인 재료와 야채를 싸먹는 음식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나쁜 기운을 걷어내고 좋은 날을
[충북일보] 오는 2022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주 내 도서관들이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의 수업료는 무료이며, 일부 강좌의 경우 재료비를 필요로 한다. 청주가로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6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겨울독서교실'과 '방학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교실은 '금쪽같은 너와 나의 감정 알아차리기'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방학 특강은 '겨울 속 만들기 세상', '조선시대 위인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엄지피아노 칼림바'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같은 날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1~2월 '놀자! 놀자! 놀자!'를 슬로건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영어스토리텔링(6~7세)', '꿈과 상상놀이터(초1~2)', '어린이 천문우주과학교실(초3~4)', '어린이 과학독서회(초5~6)'를 운영하며, 초등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장식 만들기' 특강도 진행한다. 청주서원도
[충북일보] 청주가로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022년 1월 4일과 5일 오전 10시 총 2회에 걸쳐 초등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우리아이 독서력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다수의 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신인실 독서논술지도사의 학년별 독서 방법과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교과에 도움이 되는 독서, 가성비 갑! 효율적인 독서 등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줌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4일 초등 저학년 학부모 대상 △5일 초등 고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독서력 향상과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가로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232)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청원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청원도서관 성인독서동아리는 '책느루', '소북소북', '북수다' 3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책느루'는 오는 2022년 1월 10일부터 3주 간격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소북소북'은 1월 13일부터 3주 간격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수다'도 같은 날 시작돼 매월 2, 4주 목요일(월 2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성인 독서동아리는 책의 즐거움을 알고 책 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하는 모든 청주시민이 모여 함께 토론하는 자율적인 활동이다. 청원도서관에서는 모임장소와 북멘토(연 7회 이내 지원), 토론도서(동아리용 도서 7종 5권씩 구입)를 지원하고 있다. 청원도서관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분은 청주청원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프로그램 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3)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도서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등 아동 도서 10권으로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다. 신율봉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이번 추천도서 선정과 전시를 통해 동화책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와 메시지를 생각해보고, 아동뿐 아니라 성인들도 동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선정된 도서는 도서관 개방시간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코로나19와 관련, 정부가 방역을 강화키로 함에 따라 세종시내 10개 복합커뮤니티(복컴) 도서관이 20일부터 평일(월~금요일) 문 닫는 시각을 밤 10시에서 9시로 1시간 앞당겼다. 그러나 일요일 운영 시간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오후 6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연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5일 오후 2시께 괴산 청안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교육장 안을 가득 메웠다. 85세 최고령부터 여성들까지 예비 병력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인 시니어 아미(Senior Army) 33명이 훈련을 받기 위해 전국 팔도에서 이곳을 찾은 것이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군복 오른쪽 가슴에는 '시니어 아미'라고 적힌 부대 마크가 돋보였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입소식에서 시니어 아미들은 현역 장교의 훈련 계획를 들었다. 설명을 듣는 중에도 이들의 눈빛은 결의에 차 있었고, 입가엔 미소가 번졌다. 경북 문경에서 온 강성구(63) 회원은 "오늘 처음 훈련을 받아보는데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다"며 "마음뿐만 아니라 육체도 현역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남편 김상봉(68)씨의 권유로 시니어 아미가 된 박경숙(66) 회원은 "남편도 남편이지만 어릴 때부터 군인을 꿈꿔왔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시니어 아미에 가입했다"며 "친정이 3대(代) 모두 성실히 군 복무한 병역명문가라는 점에서 큰 거부감이 없었고, 자식들도 우리 부부를 적극 응원하고 지
[충북일보] "청주는 문화제조창, 공예비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등 풍부한 문화 인자를 갖춘 도시다. 예술·문화 콘텐츠, 관광 등과 연계해서 더욱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청주를 공식 방문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장간담회에서 청주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일 유 장관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열 번째 캠페인으로 청주를 찾았다.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캠페인은 문체부 선정 지역문화매력 100선인 '로컬100'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서울역에서 로컬100이 있는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유 장관은 지난 2023년 12월 경남 밀양·통영을 시작으로 로컬100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그는 청주에서의 첫 일정으로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제조창 현장을 찾았다.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로비에 위치한 문화도시 청주 시민 아카이브 'ㄱ의 숲'에서 로컬100 문화제조창과 올해의 문화도시 청주 관련 사업 브리핑을 참관했다. 이어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2024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을 전달했다. 청주시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오는 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수능을 열흘 앞둔 4일 이같은 내용의 수험생 유의사항과 동영상 시청자료를 누리집(https://www.cbe.go.kr) 공지사항에 게시했다. 시험 당일 원활한 응시를 위해 모든 수험생은 수능 전날인 13일 예비 소집에 참여해 수험표를 수령해야 한다. 수험표를 교부받은 후에는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 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고 본인의 해당 시험장·시험실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다만 시험실이 설치된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시험관리본부에 방문해 수험표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한다. 시험이 시작된 후에는 시험실에 들어갈 수 없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