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농촌 지역의 빈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촌 빈집 디자인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충주 시민들이 농촌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접수 기간은 30일까지로, 농촌 빈집에 관심이 있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구체적인 모집 대상은 충주시 소재 빈집에 관심이 있는 자, 마을의 공용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자, 빈집 소유자 또는 활용 가능자 등이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농촌 빈집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농촌 마을의 재생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게 된다. 캠프 일정은 9월 5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5회의 빈집 활용사례 강의와 2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된다. 캠프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마을 빈집 활용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게 되며, 제출된 계획서 중 우수한 계획을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또 한 개 팀을 선정해 3D 투시도를 제공하고, 해당 팀에게 건축사와의 개별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 최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캠퍼스에서 글로벌융합대학원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과 함께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윤승조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수료생 20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제24기 양종서 회장(제이에스테크㈜·보광산업㈜ 대표)은 수료생을 대표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양 회장은 "교통대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감사와 대학발전 및 우수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윤승조 총장은 "기탁금은 학생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교통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0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역량을 육성하는 1년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차기 수강생 모집은 2025년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의료분야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 임상 설계 재직자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증평캠퍼스 보건관에서 의료분야 재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의료분야 재직자의 실무역량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증평캠퍼스 간호학과 진주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초점집단 면담의 개념 이해와 연구 설계, 집단 면담 모의 훈련 및 자료 분석 등을 교육했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의료분야 재직자들의 업무역량 향상 교육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 의료분야의 발전에도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만족도를 높여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박물관이 28일 충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 상감청자의 세계'를 주제로 2024년도 제2차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지난 6월 12일 개최한 '고려청자의 이해' 강좌의 속편으로, 도자사 분야의 권위자인 윤용이 석좌교수를 초빙해 고려 상감청자의 독특한 아름다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윤용이 교수는 성균관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국립중앙박물관 학예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원광대 국사학과 교수,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및 문화예술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흥수 관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도자기 전문가인 윤용이 선생님을 다시 모셔 유익한 강연을 만들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흐르는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관내 고령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보훈지청에 근무하는 김태현 사회복지사는 제천시에 거주하는 고령 전상군경 유족, 무공수훈자 유족, 독거 월남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했다. 김 복지사는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 보훈지청에서 직접 준비한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강성미 지청장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등 적극행정에 앞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상황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보훈가족들의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26일부터 충주콜버스를 4개 면 지역에 추가 운행한다. 추가 운행 지역은 수안보면·신니면·앙성면·소태면 등 4개 면으로, 이미 콜버스가 운행하는 대소원면·산척면을 포함해 6개 면으로 추가·확대 운행한다. 특히 시는 지난 6월부터 접수한 건의사항을 반영해 추가된 지역에서는 예약형과 노선형을 병행 운행한다. 수안보 등 4개 면에 운행되는 콜버스는 오전 특정 시간대에만 노선형으로 운행하고, 그 이후에는 예약형으로 변경돼 운행한다. 또 생활권역을 고려해 충주콜버스 노선을 신니면~주덕읍, 소태면~엄정면, 산척면~엄정면 구간으로 확대 운행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충주콜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며 "추가된 지역의 운행 결과를 토대로 충주콜버스 운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콜버스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이 전화 또는 휴대폰 앱으로 예약하면 버스가 현재 예약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직접 찾아가 원하는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서비스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는 25일 호암체육관 일원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청년회원들은 이날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또 시민들이 개인위생에 관심을 갖고 방역 예방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완규 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할 주말임에도 시간을 내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회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성내충인동 충청감영문화제추진위원회는 23일 관아공원 일원에서 '2024 충청감영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충청감영문화제'는 충청도 관찰사의 집무 공간이었던 충청감영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4 충주문화유산야행'과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추진됐다. 행사는 관찰사 순력행차, 관찰사 추모제, 각종 공연으로 구성됐다. 관찰사 순력행차는 180여 명의 시민과 충일중 학생들이 참여해 충청감영 관찰사 행렬을 재현해 원도심에서 출발해 자유시장 아케이드 거리를 지나 관아공원에 도착하는 경로로 진행됐다. 또 역대 관찰사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도 열렸다. 김범준 위원장은 "금년 행사는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들여 준비한 행사로, 충청감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이 행사가 주민 화합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현숙 성내충인동장은 "충청감영문화제는 충주읍성과 충청감영을 중심으로 옛 전통의 재현과 확장을 통해 충주를 재조명하는 축제"라며 "많은 시민들이 충청감영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과 관련해 최근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회에 대진대학교 통일교육대학원의 유인일 교수가 초빙돼 을지연습의 의의와 한반도 정세에 대해 강의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안보강연회를 통해 충주교육청 공무원들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안보관을 다시 확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교육청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켜 실제 훈련 시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국민권익위원회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A 충북도의원에 대해 도의회에 징계 처분을 권고했다. 25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권익위는 최근 A 도의원과 배우자가 운영하는 기획사가 충북 지역 학교 등과 수의계약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징계와 과태료 처분을 하라는 의견을 공문으로 전달했다. 이 기획사는 12대 도의원 임기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학교 등 공공기관과 모두 11건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 내용은 명함과 현수막 제작, 교기, 표찰 등 각종 용품 공급이다. 금액은 건당 적게는 2만2천 원에서 많게는 22만 원이다. 총액은 1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도의원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충북도와 산하기관, 교육청 등 직무관련 기관과 수의계약을 할 수 없다. A 도의원은 "당선되기 전 여러 학교와 거래를 해왔으나 당선 이후 회사 일은 신경 쓰지 못했다"면서 "회사 직원이 기존에 거래했던 학교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줘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충북도의회는 조사 내용 등을 바탕으로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NH농협은행 1층 객장에 '쌀과자 함께해요' 시식 코너를 마련하고 지난 23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 특성화 2단계 지원사업이다. 시는 2023년 1단계 지원사업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통해 지역 특색 발굴 및 중장기 특화 계획을 수립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시비 5억 원이 투입돼 유휴공간을 활용한 거점시설 2개소를 조성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아골 일원을 청년 커뮤니티 및 골목 경제 거점으로 조성하고, 인근 원도심 지역까지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아골 창조커뮤니티가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다수 언급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구감소 등 지역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