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단에서 지원한 '우리동네툰즈'가 '게임을 접목한 교육교구'를 개발하고 창업에 성공했다. 우리동네툰즈(대표 심규민/ 교통대 경영학과 졸)는 지역의 역사문화재를 청소년에게 쉽게 이해시킬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 '보드게임 교구'와 '스마트폰 앱'을 제품화 했다. 우리동네툰즈가 개발한 '게임을 접목한 교육교구'는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교육 콘텐츠로서, 기존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의 역사의식 문제를 재밌게 해결하고 나아가 역사를 일상에서 쉽게 교육될 수 있도록 게임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리동네툰즈가 개발한 이번 제품은 충주지역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탐방을 주제로한 스토리텔링과 체험형태의 콘텐츠로 이루어진 쌍방향의 교육방식으로, 지난해 10월 일산킨텍스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교통대학교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으로 해당제품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마케팅 및 제품다양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제천]제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1개월간의 근로활동을 한 49명의 학생들의 소감발표회를 마련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감발표회는 학생근로활동을 하면서 느낀 학생들의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학생근로활동 개선사항을 발굴해 이를 차후 대학생 근로활동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학생 1명 1명에게 직접 어떤 업무를 했는지를 물으며 각각의 업무가 사회적으로 가지는 가치와 배울 점에 대해 가르쳐주고 직접 업무에 있어서의 고충을 듣는 등 시민시장인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대가 체감하고 있는 많은 청년문제에 대해 이 시장은 청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특히 비록 한 달의 짧은 경험이지만 시청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과 소소한 업무들이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 추억이자 경쟁력 있는 경험이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20대 젊은 대학생들의 관점과 의견이 사회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어느 자리에서도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진실하게 피력하는 소신 있고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소감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1기 '도시농부교실'을 개설키로 하고, 수강생 50명을 이달 6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는 2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참가비는 없다. 세종/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 등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시지역에 거주하다 농촌으로 이주한 65세 이하 시민으로, 사업신청일 전 세대주와 가족이 함께 농촌으로 이주해 실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할 예정자이다. 농촌 외 지역에서 귀농준비를 위한 농지원부 또는 농가경영체등록 기간이 2년 이하인 자도 귀농인 창업자금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서 거주하고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뒤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았으며 100시간 이상 귀농·영농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지원한도는 가구당 최대 융자 3억 원 이내이며 금리 2%,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다. 창업자금으로 농지구입과 축사신축 등은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신축, 증·개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7천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연중 시청 농업정책과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세대원 2명 이상이 함께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귀농인에게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기계 구입비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올해 1회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9급) 임용시험 계획을 19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8명이다. 원서 접수는 3월 7~9일,필기 시험은 4월 8일, 면접 시험은 5월 10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30일이다. ☏044-300-3075 세종/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은 '일·학습병행제' 확대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일·학습병행제' 는 독일·스위스식 도제제도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설계한 '도제식 교육훈련제도'로 현장교사가 기업현장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훈련프로그램에 따라 가르치고 보완적으로 공동훈련센터, 학교 등에서 이론교육을 시킨 후 정부 또는 산업계가 평가해서 '도제자격'을 주는 제도이다 산업체 인력수요를 즉각적으로 반영, 현장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훈련방법으로 구직자는 불필요한 스펙쌓기 없이 정부가 인정한 기술기업에 취업할 수 있고, 참여기업은 전문인력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제도를 통해 구직자는 참여기간 동안 기업에서 임금을 지급 받으며, 훈련과정 수료 시 NCS기반의 수료증 또는 학위(대학연계형)를 부여받게 되고, 참여 기업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비, 훈련비, 훈련기업현장교사 및 행정담당자 수당, 학습근로자 1명당 매월 40만원 한도의 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지난 10월말 현재 167개 기업, 학습근로자 468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
[충북일보=세종] 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올 하반기 세종시 9급 경력직공무원 공채 시험 평균 경쟁률이 14.8대 1(잠정)로 나타났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5명(8개 분야) 모집에 369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30.0대 1의 운전직(2명 모집에 60명 접수),낮은 분야는 4.3대 1을 기록한 일반농업직(3명 모집에 13명 접수)이었다. 시는 전체 채용 예정 인원을 당초 20명에서 25명으로 5명 늘렸다. 세종/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충주] 고용노동부충주지청(지청장 김정호)은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와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설영건) 및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공장장 조경희), 롯데칠성음료(주)충주공장(공장장 김봉석), ㈜피피이씨음성생면(공장장 안덕준) 등과 경력단절 예방과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환형 시간선택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시간선택제 근무를 희망하는 근로자가 실제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이 자율적으로 제도·도입 확산에 노력하고, △경제단체와 정부가 인식개선 홍보, △컨설팅 및 재정지원 등으로 적극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협약에 이어 협약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도확산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등 적극적 모성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이마트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마트는 임금저하 없이 임신초기∼출산휴가 전까지 일률적으로 1일 2시간 단축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김정호 지청장은 "임신기·육아기 단축근무를 비롯한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직장만족도와 업무효율을 높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저출산·저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2016년 하반기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하반기 취업박람회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졸업생과 졸업예정자, 일반구직자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채용이 이뤄진다. 채용방식은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취업희망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 방식과 구직자의 지원 서류를 접수해 해당 기업에 전달하는 간접채용 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리솜리조트와 ㈜엘티엠푸드가 각 17명, ㈜매스트 10명, 휴온스 4명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기술직, 생산직,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직종에서 130여명 이상의 구인·구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사전에 신청을 하지 않은 기업체도 행사 참여를 희망할 경우 당일 오후 2시까지 시민회관으로 방문하면 기업체 홍보와 구인활동이 가능하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행사와 사진촬영 및 인화체험, 특수분장 체험 등 이색진로체험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특히 제천중앙시장청년몰 조성사업단에서도 청년사업자 모집 안내와 상담 등 청년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으
[충북일보=괴산] 다음달 13일 괴산에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5개 시·군(괴산군·청주시·진천군·증평군·보은군) 일자리허브센터가 뭉쳤다. 5개 시군 일자리허브센터 직원들은 27일 괴산읍사무소 및 인근 마을을 돌며 취업박람회 합동 홍보활동을 했으며 오후에는 5개 시군 일자리허브센터 직원 및 담당자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시군 일자리허브센터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취업박람회 참여자 모집 홍보 및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괴산군은 10월 13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30여개 기업과 고용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괴산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구인·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등록을 통해 쉽게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도 이력서를 지참하고 현장등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홍성학 일자리허브센터 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우리 지역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과 청년층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해 고용절벽 해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
[충북일보] 2016 충북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주최, 충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80여개 업체가 참여해 500명을 직·간접 채용한다. 취업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지역 중장년들이다. 행사장에서는 제2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중장년들에 대한 창업지원과 귀농·귀촌 가이드, 사회공헌활동 참여, 시니어 건강관리 등에 대한 정보제공도 이뤄질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내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질도 높아지고 있다.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정부 및 시 산하 기관과 기업 등이 잇달아 지역에 들어서는 게 주요인이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 주최로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릴 '2016 세종시 채용박람회 JOB DAY'에는 모두 45개 기관이 참가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212명에 달한다. 기업의 경우 한화첨단소재, 남양유업, 맥키코리아 등 37개사가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한국개발연구원 등 8개 국책연구기관도 참가, 연구원과 행정인턴 등의 채용 계획을 홍보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일보] 국민의힘이 오는 5월3일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1차 예비경선(컷오프)은 일반국민 여론조사 민심 100%를 반영해 후보 4명을 추리고 2차 컷오프에서는 당심 50%, 민심 50%를 반영해 본경선에 오를 최종 후보 2명을 압축하는 경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결선은 양자 구도로 치르며 4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양자 결선을 하지 않고 최종 후보로 확정한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를 한 것은 오픈프라이머리 등 민심 반영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요청들이 많이 있어 민심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이 4인 경선으로 갈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인 경선과 2인 경선에서는 선거인단 투표, 국민 여론조사 50%를 했는데, 당원과 민심을 고루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부연했다. 이번경선의 또다른 특징은 선거인단의 현장 투표를 하지 않고, 대신 당원 선거인단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책임당원뿐 아니라 최근 1년 이내에 1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도 투표권을 가진다. 여론조사 과정에서 다른 당 지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청주시가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를 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시는 10일까지 각 실·국별로 대선 공약 반영 의제를 취합해 충북도에 지역 공약 반영 건의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러 건의안 중에 시가 힘을 쏟고 있는 공약은 '청주교도소 이전' 공약이다. 수십년간 좌절된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를 이번 대선을 계기로 풀어보겠다는 계산이다. 최근까지 시는 법무부와 청주교도소 이전에 대한 협의를 벌여왔지만, 법무부는 현재 장관이 공석인 상태여서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다는 신중론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시는 최근 법무부에 청주교도소 이전 후보지 3곳에 대해서도 비공개 시찰을 통해 제시했지만 현장점검을 벌였던 법무부 시찰단은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는 지난해 연말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협상단을 꾸려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3곳의 이전 후보지를 발표할 방침이었지만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정국 등으로 4개월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다. 사실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지난 2022년부터 표류중이다. 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섰던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가 자신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