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6일 "인재 육성과 평생 교육 등을 통해 진천을 교육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송 후보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교육도시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경비 지원, 문해 교육 지원 강화, 미래형 스마트스쿨 조성, 폐교 부지 활용 방안 마련, 숲속 작은 도서관 조성 등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재 초·중·고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지원금은 학생 1인당 평균 54만원으로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다"며 "교육여건 개선,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 교육경비를 지속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 교육 강화와 학생들에게 창의·인성과 스마트 교육을 고려한 최적의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고, 숲속 작은 도서관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기업체가 증가하고 인구가 늘어나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교육문제가 해결돼야 정주인구 증가로 연결된다는 판단으로 교육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며 "미래의 인재양성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오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사전투표 기간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에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일 기준 19세 이상인 국민(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은 누구든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권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 등을 지참 후 전국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사전투표는 해당 시·군·구 관할 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관내선거인)와 해당 시·군·구 관할 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관외선거인)로 나뉘며, 관내선거인의 경우 신분증 제시 후 본인 확인기에 서명 또는 손도장 날인 후 투표용지 수령, 기표소에서 기표 후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다만, 관외선거인의 경우 본인 확인 절차는 동일하지만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수
[충북일보=단양] 자유한국당 이명자(61) 단양군의회 의원 후보가 나 선거구 2-가로 출마하며 "여성의 세심하고 부드러운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들에게 더욱더 나은 삶을 안겨드리기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재선에 도전했다"고 출마에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4년 동안 이명자의 의정활동은 여성과 어르신 그리고 소외의 그늘 속에 있는 소수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찾아서 일할 줄 아는 사람, 똑 소리 나게 일할 줄 아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고소득 작물 재배시설 지원 확대와 농가소득증대 △교육 환경 문제 개선 및 인재육성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화장실 건축 △여성친화마을 조성(여성발전사업) △아동보육 및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세종] 6·13 세종시의원 선거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끈다. 박사 학위 소지자가 전체 후보 50명 가운데 5명(10%)에 달하는 등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외지인이 많이 유입되면서 질이 크게 높아졌다. ◇미국공인회계사 "지역 자산 가치 높이겠다" 13선거구(고운동)에서 출마한 이창우(43·바른미래당) 후보는 도시·주택 전문가다. 한양대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딴 그는 전북대·목원대·경기대·동아대·상명대 등에서 강의했고, 책 3권과 논문 16편 및 연구보고서 55편을 썼다. 세종지역발전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후보는 고운동 및 세종시와 관련된 6개 분야 공약을 체계적으로 발표, 주목을 끌었다. 그는 "이용자가 거의 없는 고운뜰공원은 오히려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고운뜰공원을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주민들의 삶의 일부로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7선거구(한솔동)의 김중훈(47·자유한국당) 후보는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미국공인회계사(AICPA)'다. 삼성생명 보험설계사와 회계법인 이사 등을 거쳐 현재 종합자산관리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김 후보는 "국내
[충북일보=단양] 자유한국당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가 고령자와 영세농을 위해 농기계 인력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류 후보는 지난 민선 6기 4년 동안 농사철이면 밭두렁 논두렁 등 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농업·농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단양군 농업인은 대부분이 고령이라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농업 생산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농기계 인력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재 본소와 가곡면 북부지소, 단성면 남부지소에 설치된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어렵고 힘든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고 또한 호응을 받고 있지만 매포읍이나 적성면, 어상천면, 영춘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어 이용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민선 7기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매포·적성 권역과 영춘·어상천 권역에 순차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추가로 설치해 고령화와 영세농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옥천] 자유한국당 전상인(사진) 옥천군수 후보는 6일 차별화된 장애인 공약을 내놓았다. 전 후보는 이날 "현재 통합 운영 중인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으로 분리·설립해 한층 내실 있는 어르신과 장애인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옥천인구 10%에 달하는 5천여 장애인을 위해, 현재 국비지원에서 제외돼 있는 옥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를 올해 안에 국비지원기관으로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충북에는 11개의 시군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가 있으나, 이중 옥천을 제외한 단 3곳만이 국비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있을 뿐이다"며 "국비지원기관은 연1억5천만 원의 국비·지방비지원을 받고 있으나, 옥천은 도비 8천500만원·군비500만 원으로 총 9천만 원의 지원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 후보는 "조례제정을 통해 2천명에 달하는 보행불편 중증장애인들이 옥천시내 건물과 상가 등을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건물 출입구조를 개선·보완하겠다"고도 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음성] 이필용 자유한국당 음성군수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혁신도시 웰빙복합스포츠타운 건립'에 대한 주민 여론수렴에 나선다. 이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초 실내체육관과 축구장 및 육상트랙,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을 한 곳에 모아 혁신도시 주민과 군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공약했다”며 “그러나 최근 혁신도시 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한 결과 국비를 활용하는 실내체육관과 수영장은 혁신도시 내 기존 3천평 가량의 체육용지를 활용하고, 도비와 군비가 투입되는 스포츠타운은 혁신도시 외각에 조성하는 분리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군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실현가능한 공약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혁신도시 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해 실내체육관과 스포츠타운 분리방안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임기동안 계획했던 야외 물놀이장과 어린이 도서관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공립 어린이집 증축 등 의 사업도 반드시 정상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진천]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천군 총 선거인수는 6만1천715명으로 확정됐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선거인 수는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5만7천546명)때 보다 4천169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3월 상주인구를 8만을 넘는 등 2015년부터 지속된 가파른 인구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 선거인수는 남자 3만2천125명, 여자 2만9천590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20.3%), 40대(19.9%), 30대(17.2%), 70대 이상(14.3%), 60대(13.6%), 20대(13.3%), 19세(1.4%)순이다.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내 23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인 선거인명부 등재여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기간 내(13일) 확인할 수 있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7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5일 충주장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충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서로 상대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며 세몰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11시30분 충주시 충인동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앞에서 "힘 있는 집권여당의 이시종 지사 후보와 우건도 시장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후보를 당선 시켜야 충주가 발전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의보수당은 너무 오래돼서 낡고 부패했다"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와 손잡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이룰수 있게 여당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는 힘 있는 여당 소속 도지사와 시장이 잘 할 수 있다"면서 "여당 국회의원들은 충북의 여당 지자체장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시종 지사후보는 "1등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다"며 "그동안 이눈치 저눈치 보느라 충주 발전에 못한 것 이번에는 왕창 지원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와 송희경·신보라 원내 부대표, 이종배 의원(충주)도 충주풍물시장 앞에서 합동지원유세를 펼쳤다.
[충북일보=음성] 이필용 음성군수 후보가 지난 1일 음성군수후보자 토론회 중 발생한 조병옥 후보의 '음성군 노인회 고발사건 발언' 과 관련해 5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이 후보는 “군수 재임 당시 발생한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 대한 고발건은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고 들어온 후원 물품이 가짜 서명에 의해 허위로 사용된 것을 음성군 감사에 의해 밝혀내 해당 관련 직원 3명을 경찰에 고발조치한 사건으로 3명중 2명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혐의가 확인된 사건”이라며 “이 사건을 마치 ‘혐의가 없는 노인을 상대로 고발을 해서 큰 고통과 배신감을 안겨드렸다’는 취지로 생방송 TV토론회에서 발언한 것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이재명 후보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이고,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충청의 심장이 힘차게 뛰어야 대한민국 경제의 혈맥이 살아난다"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은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각각 완성하겠다는 계획안을 내놓았다. 구체적으로 세종은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에는 지역 경쟁력을 고려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충북혁신도시는 중부내륙 성장거점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을 잇는 유기적인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충북은 K-바이오스퀘어를 조기 조성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이차전지·반도체사업 분야는 R&D와 인력 양성 인프라를 강화해 초격차 경쟁력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운영 비전으로 제시했던 '글로벌 명품도시' 구현을 위해 청주시가 세계화 전략 추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에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한편 글로벌 도시 청주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시가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중국 우한 해외통상사무소 설치 이후 10년만이다. 베트남 하노이 해외통상사무소 개소를 위해 시는 기초적인 제반사항을 추진중이다. 먼저 하노이 현지에 사무실을 구하고 있으며, 리모델링비와 운영비 등 관련 예산 1억8천만원을 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상정할 계획이다. 또 현지에 파견을 나갈 직원들에 대한 모집에도 나섰다. 시는 공무원 경력 5년 이상인 6급 팀장급 공무원을 하노이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번주부터 오는 28일까지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고 파견기간은 2년이다. 사무소 개소와 운영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곧바로 하노이로 파견되고 오는 2027년 하반기에 복귀하는 일정이다. 파견되는 팀장급 공무원은 사무소의 인력운영과 시정 홍보, 해외 인적 네트워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