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일 충북지역은 오전부터 저녁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3도·청주 24도 등 21~24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0도·청주 31도 등 29~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의 이동량과 다중이용시설 방문 증가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66건이다.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6억1천852만1천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11건, 2022년 13건, 2023년 9건, 2024년 20건, 2025년 1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1명, 2023년과 2024년 각각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사망 1명과 부상 1명이 발생했다. 이에 충북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과 화재예방 환경 조성,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 소화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판매시설·전통시장·창고·운수·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 인명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19일 통행량이 많은 청원구 이랜드 해가든A 일대에서 여름철 이륜차 소음 유발 등 법규위반 합동단속을 전개했다. 이날 단속에는 청원경찰서 교통관리계를 비롯해 충북경찰청 교통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및 지자체 인원과 합동으로 단속해 이륜차량 법규위반 17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음 유발·불법 구조변경 및 신호위반·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치원 청주청원경찰서장은 "여름철 커진 소음 피해로 주민들의 고통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불법 소음 유발 행위를 뿌리 뽑고, 시민들이 평온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단속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청주문화지킴이상 추천심의위원회는 26회 '청주문화지킴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심의위원회는 △연구 부문에 강대식 충북문인협회 회장 △공로 부문에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회장 △문학 부문에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청주문화지킴이상은 청주문화원이 청주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지역의 문화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온 인사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연구·공로·문학 등 분야별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며, 지역 문화예술계의 대표적인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구 부문 수상자인 강대식 충북문인협회 회장은 시인·수필가·사진작가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충북 문학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 왔다. 충북문인협회 회장과 충북수필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문인 간 교류와 창작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문학과 사진예술을 통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 부문 수상자인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회장은 청주문화원 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
[충북일보]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센터장 한영숙)가 여성폭력과 아동학대 피해자의 신속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충북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 4곳과 손을 맞잡았다.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는 19일 충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폭력과 아동학대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여성과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과 통합지원사업 추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인적교류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상호 업무지원 및 협력체계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영숙 1366 충북센터장은 "여성폭력과 아동학대가 함께 발생하는 사례는 기관 간 신속하고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연계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인도와 영국에 이어 태국 방콕까지 문화 교류의 무대를 넓히며 국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현지 시각 18일 태국 방콕의 라차담넌 아트센터에서 교류 특별전 '공유된 감각(Shared Sensibilities)'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인도, 7월 영국 맨체스터에 이은 올해 세 번째 국제 교류 전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였던 태국과의 문화적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작가들의 공예 작품을 통해 서로의 다름과 닮음을 조명한다. 루디 탄차로엔 등 태국 작가진을 비롯해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참여했던 △목조 김규 △도자 김호정 △유리 박선민 △금속 신선이·조성호·이시평 △섬유 유정혜, 정다혜 등 한국 작가진까지, 총 16명이 참여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의 감각적 경험과 공예적 태도를 조명하고, 나아가 두 나라가 가진 사회적 문제의식을 공예로 소통하고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라차담넌 아트센터는 태국 현대미술의 주요 거점으로 꼽힌다. 1930년대 조성된 유럽식 서양식 상가 건물을 도시재생한 공간으로
[충북일보] 자연의 생명력부터 한국 추상미술 거장의 미공개 작품, 빛으로 표현한 위로까지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청주에서 열린다. 네오아트센터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윤인자, 조영동, 최은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망하는 기획 초대전을 1~4관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사유와 위로를 전하며, 서로 다른 재료와 미학으로 빚어낸 세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1관과 2관을 장식하는 윤인자 작가는 매끈한 캔버스 앞면을 거부하고 날것 그대로의 거친 아사천(캔버스 뒷면)을 활용해 대지와 숲, 바다의 에너지를 묵직하게 담아냈다. 전시의 핵심 키워드인 정령을 바탕으로, 척박한 소금기를 자양분 삼아 피어난 붉은 갯벌의 염생식물을 그려내 우리 삶의 끈질긴 생명력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전형적인 명암법을 절제하고 나이프의 스트로크로 화면의 밀도를 꽉 채운 가운데 빽빽한 숲 사이에 조용히 열려 있는 숲길은 관람객들에게 번잡한 일상을 벗어날 사유와 휴식의 통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관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에 독자적인 발자취를 남긴 거장 故 조
[충북일보]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사찰음식을 통해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용화사는 오는 29일 경내 사찰음식체험관·관음전·향적당에서 '여름햇살에 건강실은 사찰음식' 나눔 및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후원하는 2026년 사찰음식 홍보행사 지원사업 일환이다. 행사는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에게 전통 사찰음식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호사는 불교 전통 명절인 우란분절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을 향한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청주시민과 충북도민을 비롯해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한다. 행사에서는 연잎밥을 비롯해 밥과 국, 각종 나물과 장아찌, 부각, 백련차 등 다양한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용화사 사찰음식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사찰음식의 맛과 의미를 전한다. 또한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조화를 추구하는 사찰음식의 정신과 함께 3소(三小) 운동인 '웃으며 먹는 소
[충북일보] 19일 충북 지역은 이른 아침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mm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2도·청주 23도 등 21~23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0도·청주 31도 등 29~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18일 서장실에서 육거리종합시장 화재 진압에 기여한 민간인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인 시장 상인 김정희씨는 지난 5월 30일 시장 내 상가에서 화재를 발견한 뒤 즉시 주변에 알려 인명 대피를 이끌었다. 자택에서 취침 중이던 이의순(여·54년생)씨도 화재 전파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연소 확대 방지에 힘썼다. 두 사람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소방서는 이들의 공적을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종우 서장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 대피와 초기 대응에 힘써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현장에서 공로가 있는 시민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