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는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및 탄자니아 4개국의 보건의료 전문가 26명이 음성군 선진보건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1일 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실시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주관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중 '한국의 일차보건 의료' 현장방문지로 음성군 보건소를 찾았다.이날 음성군 보건소를 찾은 연수생들은 음성군 우수 보건사업과 중점추진사업 그리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운영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보건소의 진료 및 사업체계, 중점 추진사업인 건강생활실천사업, 심혈관예방관리사업,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역할 등 선진 보건행정을 배우는데 적극적인 열정을 보였다.금왕읍 내곡보건진료소를 방문한 이들은 보건의료시스템, 의료장비 및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김홍범 보건소장은 "음성군의 우수한 보건행정을 널리 전파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품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사업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종욱 펠로우십은 세계보건기구(WHO) 전 사무총장 고 이종욱 박사를 기념하며 시작한 중장기 초청연수사업으로 개
전국유도대회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음성 무극중의 김주희 선수가 화제다. 음성 무극중학교(교장 이봉섭) 유도부가 지난 9~10일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여명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중부 김주희(2학년-48kg) 선수가 금메달을, 전수진(2학년,-45kg)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주희 선수는 2013년부터 이 대회 3연패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누르기, 한팔 엎어치기, 안다리 걸기, 엎어치기로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끝낼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수진 선수도 1학년 때에는 동메달에 그치는 경우가 잦았으나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첫 대회부터 메달을 획득해 올 한해 많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기대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종오리 농장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음성군 관계자는 지난 11일 오후 금왕읍의 한 오리사육농가에서 일부 오리의 산란율이 30%정도 떨어지는 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며 의심신고를 해 왔다고 전했다. 이 오리농장은 8천800여 마리의 오리를 사육하는 종오리 농장이며 음성지역에서 최초로 발생한 맹동지역 농장으로부터 8㎞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음성군은 지난 11일 이 농가 오리의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살처분 여부는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의심신고 농장이 양성판정이 나오면 살처분 농가가 30농가 36개소로 늘어나게 되며 도내 AI 감염 농가는 모두 31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충북도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11개 시·군의 오리 사육농가 109곳을 대상으로 벌인 일제검사에서 AI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2016년부터 도입되는 예산의 성과관리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2015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예산 성과계획서를 시범편성한다고 밝혔다.성과계획서란 예산편성단계에서 성과목표, 성과지표, 목표수준을 사전에 설정·관리함으로써 효율적 집행관리를 도모하고 성과정보의 환류를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지난해 5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2016회계연도부터는 지방의회에 예산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이를 위해 군은 작년 9월에 사업부서별 전략목표 설정 및 성과지표 발굴을 위한 자체 컨설팅을 실시하고, 12월부터 각 부서에서 제출한 성과계획서를 토대로 성과관리 대상 설정·성과지표의 적정성·측정방법의 객관성 등을 각 부서와 협의했다.이후, 예산안 확정내용을 반영해 지난 12일 2015회계연도 예산의 성과계획서를 최종 확정했다.이에 따르면 올해 성과관리 체계는 △전략목표 28개 △정책사업목표 81개 △단위사업 144개로 구성됐으며, 회계연도 종료 후 예산결산과 함께 모두 178개의 성과지표를 통해 예산의 성과를 평가해 향후 재정운용 및 예산편성과정에 환류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계획서의 시범편성을 계기로 성과지표 관리와 성과 모니터링이 가능
○… 11일 음성지역에서 실시된 9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는 모두 9개 투표소에서 진행.오전보다 오후에 투표소를 찾은 조합원들이 많았고,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5시까지도 끊이지 않고 투표 행렬.음성군 원남면 초천리 이장은 교통사고로 다리에 철심을 심어 거동이 불편한데도 투표소를 찾았고, 박수광 전 음성군수 부부도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는 등 음성농협을 비롯한 6개 농협과 축협, 산림조합 등 전반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음성 / 남기중기자
실수요 민간개발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음성의 오선산단과 유촌산단이 연내에 첫삽을 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음성군 관계자는 현재 음성임대산단, 오선산단, 유촌산단, 상우산단 등 모두 4개 산업단지가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얻어 추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오선산업단지와 유촌산업단지가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우선, 오선일반산업단지는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181-2번지 일원 44만2천452㎡(13만3천841평) 터에 100% 민간자본인 61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시행사인 오선일반산업단지 주식회사는 계룡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이르면 상반기 내에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기능공사 등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유촌산업단지도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촌일반산업단지는 금왕읍 유촌리 산 72-19번지 일원 40만4천669㎡(12만2천412평) 터에 549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시행사인 유촌산업단지 주식회사는 현재 오선산단과 함께 산단 조성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상반기 내 시공사를 선정해 연내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두개 산업단지는 실수요 산단으로 오선산단에는 한국수출
학교밖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음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들를 후원하고 있는 비석새마을금고가 이번엔 검정고시 응시생을 비롯한 청소년 상담원과 학습멘토들의 격려를 위한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는 지난 10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음성군 내 학교 밖 청소년과 자원활동가 등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했다.내달 12일 실시하는 검정고시 응시생들과 음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 청소년 상담원과 학교밖 창소년 지원센터 학습멘토등 20여명이 참석했다.비석새마을금고 최병태 이사장은 "청주지방 검찰청 충주지청 청소년 선도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사랑과 실천이 음성군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갈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밖 청소년들과 이들을 가르치기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는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과 음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작은 오찬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비석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월 음성읍사무소 2층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음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개설한 검정고시 스마트교실을 통해 대학에 입학한 청소년에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충북혁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한 '킹스밀' 오피스텔이 3월말에서 4월초순께 선보일 예정이다.킹스밀 오피스텔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서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공용버스터미널 예정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충북혁신도시는 14개 블록, 4만2천여명과 1만5천여 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이곳은 공공청사와 문화시설, 복지시설, 교육시설 등 혁신도시의 주거 프리미엄이 보장된 곳이다.현재 충북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기업체는 기숙사나 사택 등 주거보급에 한계가 있어 이들이 오피스텔을 직접 임대해 직원들의 숙소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는 공공기관과 기업들 입장에서도 기숙사나 사택을 짓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킹스밀 오피스텔의 경우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행정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미래형 자족도시인 충북혁신도시에서도 최적의 입지가 주는 프리미엄과 최고급 명품 브랜드 등 최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 풍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킹스밀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천58㎡에 건축 연면적
음성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 및 2015년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란 만60세 이상 노인을 많이 고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민간기업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또한, '시니어인턴십'이란 만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연말에 올 한해 노인일자리를 고용인원 대비 5%이상 창출한 기업은 군의 추천을 받아 충북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노인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은 인증패 및 인증서 수여, 충청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해외시장 판촉 및 박람회 참가지원, 지방세관련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공고는 9월 중 있을 예정이며 공고일 기준 만60세 이상 노인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고용한 기업이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참여노인 1인당 최대 3개월 동안 월
음성군은 관내 개별주택 1만4천909호에 대한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열람은 군청 재무과 과표팀, 읍·면사무소 재무팀을 방문하거나 음성군 홈페이지(종합민원안내-생활민원-개별주택가격열람)를 통해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용도지역 및 주건물구조 등의 주택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인근주택과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을 경우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에 한하여 의견제출서를 제출할 수 있다.군은 의견제출서를 받으면 재조사 후 의견제출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견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그 결과 등이 반영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시가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 , 김문근 단양군수, 이필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6일간 펼쳐질 박람회에서는 많은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환영의 길 조성과 LED 원형구를 활용한 개막 세레머니에 이어 '권인하', '경서', '코요테'의 개막축하 콘서트가 열리며 메인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관'을 통해 한방의 전통과 최첨단 천연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