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 위해 장학기금 확충에 힘쓰겠습니다"음성군 금왕읍 (재)금왕장학회 신임 이사장에 여용주(54·사진)씨가 이사회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신임 여용주 이사장은 금왕읍체육회장 및 음성군자율방범대연합회장, 금왕읍주민자치위원장을 두루 역임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왔다.여 이사장은 "오로지 지역인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0년 금왕장학회의 법인 출범부터 2014년 5억의 기금을 달성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해 오신 정인걸 전 이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바통을 이어받아 각 분야의 인재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기금 확충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로써 금왕장학회는 제2대 여 이사장의 선임으로 명실공히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장학생 선발을 확정하고 오는 31일 12명의 장학생에게 모두 1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장학회 장학생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음성군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 음성군수)는 18일 '2015년 음성장학회 장학생' 241명의 명단을 음성군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된 2015년 음성장학회 장학생은 지난 2월 281명의 신청을 받아 지난 6일 장학생 선발심위위원회 심의와 지난 13일 제95회 음성군장학회 이사회를 거쳐 확정했다.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성적우수장학생(112명), 점프장학생(106명), 다문화장학생(7명), 특기장학생(1명), 희망장학생(2명), 꿈드림장학생(13명)등 241명은 총1억91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재)음성군장학회는 오는 4월 3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음성읍 시가지 일대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이 뚝 떨어졌다며 반발하는 상인들의 항의도 만만치 않아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음성군은 음성읍 시가지 일원에 농협중앙회 앞, 음성농협 앞, 고향식당 앞, 음성문화원 앞, 제일연합 앞, KT 앞 등 모두 6개소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3일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불법 주정차 단속에 들어갔다.교량,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주변, 인도, 소방시설물설치구역 등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하고 주·정차 금지구역에서는 15분 경과 후 단속하고 있다.단, 음성읍 장날(2·7일)과 점심시간(낮12~오후 2시),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주·정차 단속구역에 승용차와 4t이하 화물차는 4만원, 승합차와 4t 초과 화물차, 특수차, 건설기계는 5만원이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2배가 부과된다.이같은 단속방법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된 주정차 단속이 확실한 효과를 보면서 조기에 정착하는 모양새다.군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3일에는 43건, 다음날인 4일에는 30건, 5일엔 29건, 6일
음성중기협회 임원들은 17일 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에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음성중기협회 회장 장호길씨는 "음성읍 중기협회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돈으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쓰고 싶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에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신데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음성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 조성으로 적립해 장학 사업에 사용된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공제 관련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기부금의 100%, 법인은 50% 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장덕수) 정구부 선수들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주 두산정구장에서 개최된 제32회 충북정구연맹회장배 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평가전에서 3전 완승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임진영(6년), 황준호(6년) 조가 준우승, 김연제(6년), 황요한(6년) 조가 3위를 차지는 쾌거를 이뤄냈다. 3~6학년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남신초 정구부는 이번 단체전에서 황준호 외 7명의 선수들이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에 이어 두 번째로, 겨울방학 동안의 피나는 훈련의 결실이었다.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하드코트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지난 해 10월 말부터 하드코트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청주, 광주, 문경, 순창 각 지역의 우수팀을 찾아다니며 맹훈련을 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남신초 정구부는 다가오는 3월 27일에 열리는 전국회장기정구대회(순천)와 4월 3~4일에 열리는 충북소년체전에서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훈련 중이다. 주장 황준호(6년)은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대표선수로 선발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음성군은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의 중개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업 등록스티커를 제작하고 배부한다고 밝혔다.부동산중개업 등록스티커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이 외부 간판만을 통해서는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쉽게 식별할 수 없고, 부동산개발업·컨설팅업 등과 같은 부동산 관련 유사명칭을 사용하는 업소와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혼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했다.군은 등록스티커 부착은 의무규정은 아니지만, 부동산거래의 안정성과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을 위해 음성군 관내 등록된 116개 부동산중개사무소에 이달 말까지 부착기로 했다.이병호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 부동산 거래를 할 경우 반드시 등록스티커가 부착된 업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부동산중개업소를 건전하게 운영 관리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를 경찰이 밤샘 수사로 이틀만에 검거했다.음성경찰서는 16일 보행자를 치어 크게 다치게 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10분께 음성군 감곡면 소재지에서 강동대 방향으로 길을 따라 귀가하던 B(63)씨를 충격 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감곡 건영공업사 앞에서 차량에 의한 충격에 의해 도로 밖으로 튕겨져 나가 크게 다친 상태로 정신을 잃었다. B씨는 사고 직후 자신의 핸드폰으로 마을 이장에게 "사고를 당한 것 같다"는 짧은 말한마디만 남긴 채 정신을 잃었다. 이에 마을 이장은 곧바로 119와 112에 신고했고, 경찰과 119구조대는 위치 추적을 통해 B씨를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후송함에 따라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피해자 B씨는 현재 다리, 골반, 갈비뼈 등 골절로 중상을 입은채 원주기독교병원에서 치료중이다.인적이 드믄 시골지역이라 자칫 미궁으로 빠질 수도 있었던 뺑소니 사건이었지만 음성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고영근 계장과 송철기 경사를 비롯한 뺑소니반원들은 사고현장에서 백밀러 파편을 수거해 음성군 관내를 비롯한 경기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수) 의용소방대원 320여명은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능력을 갖추기 위해 강동대학교 BLS센터(음성군 감곡면 대학길)에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심폐소생술 협회에서 실시하는 일반인수료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심폐소생술 협회의 일반인과정은 대한심폐소생술협회와 미국심장협회가 공인한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으로 소아·영아·성인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며, 일정한 평가를 합격해야 하는 공인된 교육과정이다.이번 교육은 음성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모든 대원을 대상으로 음성소방서와 강동대학교 BLS교육센터간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의용소방대원은 음성군내 심폐소생술 교육 시 보조요원으로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 설 계획이다.서장 신상수는 "음성군내 매년 100여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농촌지역의 특성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생존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상반기 청소년 문화취미교실 강좌를 운영한다.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두시간씩 문화취미교실 강좌 18강좌를 열어 전문외래강사를 초빙해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상반기 문화취미교실 프로그램은 만화캐릭터 그리기 등을 비롯해 모듬북, 우쿨렐레, 힙합댄스, 과학요리교실 등 5개 분야로 강좌별 10명에서 15명까지로 개강전까지 선착순 접수한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는 과학요리교실은 요리실습을 통한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까다롭게만 생각되던 과학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와 함께 타악기 분야인 모듬북은 우리 전통의 신선한 문화적 향수를 한껏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무 관장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청소년들의 창의력 발달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소질개발과 적성을 발견하여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문화의집은 디딤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1999년 개관한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그간 관내 청소년들의 취미와 문화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음성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산림재해 취약지 일제점검에 나섰다.군은 오는 31일까지 산사태 취약지, 임도, 산림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산림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한 정비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군은 산불예방대책본부 상황실과 연계해 산림시설에 낙석·산사태 및 토사유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과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재개된 산림전용지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57개소와 임도 15개 노선 등에 대한 담당공무원을 지정 점검을 통해 취약지 위험요소를 조사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특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관리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해빙기에 각종 시설물 등의 위험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재해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정비계획을 수립해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해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시가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 , 김문근 단양군수, 이필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6일간 펼쳐질 박람회에서는 많은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환영의 길 조성과 LED 원형구를 활용한 개막 세레머니에 이어 '권인하', '경서', '코요테'의 개막축하 콘서트가 열리며 메인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관'을 통해 한방의 전통과 최첨단 천연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