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연금강화를 위한 충북 중부4군(음성·진천·괴산·증평) 투쟁본부가 지역구 경대수 의원에게 공적연금 강화에 동의하는지를 묻는 서명지를 전달했다.중부4군 투쟁본부에 따르면 등기우편을 이용, 경 의원에게 동의서명 공문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공문에서 공무원연금 개정과 관련해 중부4군 1만7천여명의 전·현직 공무원과 가족들은 굉장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칫 노후 생존권을 빼앗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이들은 또한 오는 27일까지 공적연금 강화에 동의 서명해서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이 기간까지 회신이 없을 경우 동의서명을 거부하시는 걸로 알고 홍보토록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이들은 동의서명지 머리글에서 열악한 우리나라의 복지환경을 언급했다. 노인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1위, 연금 수령액 월평균 42만원 등이 한국사회를 표현하는 삶의 지표라고 꼬집었다.이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하향 평준화되는 공적연금의 현실도 언급했다. 또 사회적 안정과 발전을 위해 공적연금의 국가적 책임을 강화 전체 국민에 대한 노후생존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공적연금을 강화해 직업공무원제를 확립
음성군은 25일 음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금왕분소)에서 결혼이주민여성 20명을 상대로 소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결혼이주민여성에게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소비자문제에 대한 피해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이날 결혼이주민여성들은 청주YWCA 소비자경제교육강사 이상옥씨로부터 소비자 관련 법령ㆍ제도 등에 대한 이해와 주요 소비자피해유형과 사례, 소비자피해예방과 대응방안,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을 교육받았다.또, 방문판매나 온라인 등 전자상거래 이해와 구제방법, 위조상품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교육받았다.이와 함께 군은 소비자의 책임과 권리를 알리고 계층별, 판매유형별 소비자 피해사례를 소개해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한편, 소비자가 피해를 본 경우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c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이 공모중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유치전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자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 모집이 마감됐으며, 모두 7곳에서 신청이 들어왔다. 혐오시설로 알려지면서 반대만하던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이번에는 경쟁적으로 유치전을 벌이고 있어 의아스러울 정도다.이에 대해 음성군 관계자는 "더 이상 환경기초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것을 모범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며 "이번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해 혐오시설이니까 안된다는 말이 더 이상 안 나올 정도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런 군의 의지가 주민들에게 전달이 잘 됐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한꺼번에 신청이 들어 온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최상의 현대화된 시설로 축산폐수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인근 시설하우스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겨울철 난방비로 인한 단가 상승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특용작물 대단지에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수익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해당 마을에 지원하기 때문에 고용효과도 함께 발생된다. 더욱이 20억원 상당의 주민지원기
음성군 감곡면은 감곡면 주산(主山)인 원통산의 한자명칭(漢字名稱)을 개명하기로 했다.구자평 감곡면장은 "현재 쓰이고 있는 원통산의 한자명칭은 원통산(怨慟山)으로 '원통(怨慟)'에서 원(怨)자는 원망하다는 뜻이고 통(慟)자는 서럽게 울다, 큰 소리로 울며 슬퍼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의 한자 명칭에는 좋지 않다는 이유로 모든 면민들이 개명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구 면장은 현재 쓰고 있는 원통산(怨慟山)은 어떠한 유래(由來)나 문헌(文獻)의 근거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따라서 감곡면은 감곡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유도회 등 각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옛날 지리서(古 地理書) 등을 참고해 원통산의 명칭을 원통산(圓通山)으로 개명한다는 방침이다.여기서 원(圓)자는 '원만하다', '둥글다'는 뜻이고 통(通) 자는 '통하다'의 의미로 지역의 명산(名山)인 원통산의 지명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이다.또한 1768년 조선 영조때 발간된 음성읍지나 1861년 조선 철종때 발간된 대동지지에도 원통산(圓通山)으로 명명되어 있고 일제 강점기에(1922∼1937)발간된 조선환여승람[朝鮮·輿勝覽]에도 원통산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병일)은 대장초등학교 조은영(48·사진) 교사를 음성 '이달의 교육가족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은영 교사는 1989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교사는 아이들을 위해 존재한다' 는 소신을 갖고 26여 년 동안 아이들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해 온 이 시대 참 교사다. 방과후학교 업무를 맡은 조 교사는 피아노, 오카리나, 플롯 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 아이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이들이 좀 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토요방과후학교 활동에 승마,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도입해 어린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근무지에서 근거리인 음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 교사는 수시로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야간돌봄 프로그램 관리 및 돌봄전담사 역할 수행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따뜻한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학부모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해 우쿨렐레, 음악줄넘기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음악줄넘기는 지도자 2급자격증을 소지한 본인이 직접 지도해 학부모와의 관계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음성군 금왕읍은 각종 행사 후 답례품으로 받은 수건 등 각종 기념품을 모아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다시 나누어 주는 '사랑의 기념물품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25일에는 그동안 주민과 공무원 등이 읍사무소 내 물품 접수창구를 통해 기증한 수건, 컵, 우산 등 사랑의 기념물품을 홀로 사는 노인에게 전달했다.읍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기념물품 나누기 운동'을 연중 실시하고,·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주민, 기관·단체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금왕읍 관계자는 "사랑의 기념물품 나누기는 주변에서 손쉽게 받는 물품을 최대한 활용하여 작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인구 10만이 넘은 음성군에 2국체제 조직개편에 따른 대대적인 승진인사 신호탄이 터졌다.음성군은 첫 신호탄으로 24일 5급 승진내정자 11명을 발표했다. 안은숙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김정묵 행정과 행정팀장, 김영관 문화홍보과 홍보팀장, 반국병 주민복지실 복지정책팀장 윤봉한 행정과 비서실장, 조일원 건설교통과 도로팀장, 남풍우 안전총괄과 하천방재팀장, 박순창 도시건축과 건축팀장, 김장섭 농정과 농정기획팀장, 남원식 산림축산과 산림정책팀장, 이순옥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등이 이번에 발표된 5급 승진 내정자다. 음성군이 개청이래 처음으로 두자릿수 승진내정자를 발표한 것이여서 조직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도 신호탄에 불과하다.음성군은 군청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앞두고 있다.7월께는 6급 이하 승진자도 9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여 5급을 포함하면 승진 대상자가 100여 명에 달하게 된다.음성군은 이번 행정기구 조직개편으로 2실 12과 75팀 2직속 2사업소 2읍 7면 1의회에서 2국 2담당관 17과 87팀 2직속 2사업소 2읍 7면 1의회로 조직이 크게 확대된다.이에따른 인력확충을 위해 군은 도에 신규 인력 90명을 요청함에 따라 신규임용도 크게
음성군 부윤초등학교(교장 엄향용)는 24일 명인교육센터(대표 이숙자)와 '역사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인교육센터는 보건복지부 바우처 수행 기관으로 아동청소년의 역사탐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윤초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주 3회 우리나라 역사를 전문 강사로부터 생생하게 강의를 듣고 올바르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월 1회 총 12회에 걸쳐 교실에서 배운 역사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박물관 및 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고유문화 및 역사를 배우고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소방서는 24일 회의실에서 2015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선수단 발대식을 갖고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기술 습득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대회로써 화재진압 분야의 속도방수,구조 분야의 최강소방관, 구급 분야의 외상환자 평가 등 응급처치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신상수 서장은 "소방기술능력 함양과 강인한 체력연마를 통해 군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기를 바란다"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생활공간 공공미술 가꾸기 사업 중에서 '기쁨 두 배 프로젝트'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마을 미술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의 역사와 지리, 생태,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테마가 있는 공공미술을 조성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의 변화와 함께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폐교된 (구)오생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해 커뮤니티를 컨셉으로 "맴맴 커뮤니티" 와 "동요길" 조성 등이 작품으로 표현된다."맴맴 커뮤니티"는 창작스튜디오, 마을 문화연구소, 아트카페, 옥상정원, 명상방, 작은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작품이며 "동요길"은 마을을 산책하면서 각종소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특히 창작스튜디오는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품 활동과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아트상품 및 문화 콘텐츠를 연구 개발해 마을 주민과 함께 소득 창출과 활성화 운영방안 등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음성군과 작가 팀인 노래하는 공작소(대표 안명수 · 예술감독 정명교)는 '고추먹고 맴맴' 전래동요를 테마로 2012년, 2013년에 추진한
[충북일보] 제천시가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 , 김문근 단양군수, 이필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6일간 펼쳐질 박람회에서는 많은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환영의 길 조성과 LED 원형구를 활용한 개막 세레머니에 이어 '권인하', '경서', '코요테'의 개막축하 콘서트가 열리며 메인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관'을 통해 한방의 전통과 최첨단 천연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