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가 선임된 건축물의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적용대상은 1급 및 2급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이며, 점검시기는 건축물 사용승인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자체 점검하고, 점검한 날로부터 30일이내 결과보고서를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점검은 해당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소방안전관리자 또는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실시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 열·연기감지기 시험기 등 소방시설에 맞는 점검기구를 사용해서 실시해야 한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실시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점검결과 보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므로 평소 꾸준한 안전점검와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물 관계인분들은 작동기능점검을 철저히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8일 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요범인 검거 유공이 있는 수사과 박원혁 경장, 견문수집 성적이 우수한 금왕지구대 이형규 팀장·민원봉사실 전상덕 경위·정보과 황영민 순경·교통단속실적이 우수한 대소파출소 윤재수 경사·송영수 경사·맹동파출소 송지호 순경·청렴도 향상 유공이 있는 이병용 순경·현장초동조치 경진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나은호 경위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농자재 값 상승 등 농가의 소득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벼 이삭거름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살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0.1ha 이상 벼를 재배하고 있는 관내 거주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맞춤비료 이삭거름 3만9천639포대(20kg/포)와 벼 병해충 방제용 살충제 1만4천558봉(병)를 지원키로 했다.벼 이삭이 패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쓰러짐을 방지하고 벼 알이 충실하게 맺을 수 있도록 이삭거름 주는 시기를 출수 전 25일 경에 하는 것이 좋으며, 시비량은 10a당 15kg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10년간 멸구류, 혹명(이화명) 나방 등 돌발·비래 해충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사전예방위주 방제추진을 통한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한 적기 방제 할 것을 농가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품종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 면서 " 시기에 맞는 중간 물떼기와 이삭거름 시비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살포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자재 지원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현미 신품종 생산단지 조성으로 쌀 시장 틈새를 공략해 지역 농가소득을 높이려는 승부수를 띄웠다.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쌀 시장 틈새전략으로 '현미용 신품종 생산·가공·유통 일관체계화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단지와 가공시설을 갖춘 현미 신품종 생산단지를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비와 군비 등 총 2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현미 신품종 생산·가공연계 시범은 지난 2월 감곡뜰 특수미 작목반(대표 신희섭)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하고 회원 7명이 30ha의 면적의 생산단지를 조성했다.생산단지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현미용 신품종 백진주, 백옥찰, 하이아미 등 7개 품종을 재배해 사업단지에서 모두 259t을 생산할 계획이다.11월경 완공되는 미곡 처리시설은 착색립, 불안전 등숙미를 제거해주는 색체선별기 등 도정시설을 갖추고 원료곡 투입에서 포장까지 완전 자동화로 고품위 미곡으로 가공 처리된다.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자는 "지역에 적합한 현미용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현대식 가공시설 설치로 직거래, 대량소비처 등 판로 다변화로 안정적인 농가소득기반을 조성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상반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했던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추가 발급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추가 발급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대상자는 올해 상반기 발급기간 중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6세 이상)이다.이번 조치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기초·차상위 계층들의 혜택을 확대하고 카드 발급·이용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 대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서다.발급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할 수 있다.신청자에게는 연간 5만원 한도의 문화누리카드가 개인당 1매가 발급되며 필요에 따라 가족끼리 1매로 합산해 사용할 수 있다.기존 카드 이용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였으나 2개월 더 연장돼 오는 2016년 1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영화ㆍ공연ㆍ전시 관람, 숙박, 여행, 스포츠 관람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자모집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나눔봉사단 박준혁씨의 독특하고 특이한 기부활동이 화제다.음성군은 7일 음성군나눔봉사단 박준혁(54)씨가 본인이 취입한 음반판매금액 265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척음성군나눔봉사단 홍보국장을 맡고 있는 박씨는 노래부르기를 좋아하고 실력도 뛰어나 지난 5월에는 자신의 앨범을 제작하고 품바축제 행사장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번에 기부한 것이다.평소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해 왔던 박씨는 관내 양로원에서 가장 인기 좋은 노래 재능 봉사자이기도 하다.박씨는 "음성군나눔봉사단 회원들의 격려와 지원에 힘입어 음반을 취입햇고 제가 갖고 있는 조그마한 재능을 활용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홍기 음성군나눔봉사단 단장은 "박준혁 회원은 봉사에 대한 열정이 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창의적으로 발굴하고 지원대상자를 확대 발굴하는 등 늘 앞장서서 봉사에 앞장서는 훌륭한 봉사자"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 하당초는 7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하당패밀리 사제동행 요리대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사제동행 패밀리 활동으로 사제 간의 친화력을 도모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하당초는 "사랑, 희망, 우정, 푸른, 꿈, 힘찬"등 무학년제 가족 동아리를 만들어 행복한 학교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힘찬은 피자, 사랑은 떡볶이, 희망은 떡꼬치, 우정은 샌드위치, 꿈은 까나페, 푸른은 팥빙수를 만들어 각 패밀리별로 요리 솜씨를 뽐냈다. 패밀리별 요리 활동을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나누고 평소보다 휠씬 밝은 모습으로 학교 생활에 대해, 가족에 대해,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남기충 교장은 "이번 요리대회를 통해 교사와 함께 요리를 해 봄으로써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자 예비비를 투입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관정개발과 저수지준설 등 긴급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1~6.30) 강수량은 평년(275.8㎜)의 81%인 222.8㎜에 그쳤으며 영농기(4.1~6.30)에는 평년(172.6㎜)의 79%인 135.8㎜로 비교적 적은 양의 비가 왔다. 특히, 모내기철인 5월은 평년에는 78.1㎜였던 강수량이 올해 24.4㎜로 평년에 31%밖에 내리지 않아 극심한 가뭄 속에서 모내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성군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은 전국 평균인 52%를 조금 웃도는 55%로 유지하고 있으며, 군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48개 저수지는 56%이고,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31개소는 57%인 것으로 조사됐다.장마철을 앞두고는 있지만 매년 영농철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정개발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가뭄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야한다는 농민들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음성군은 7일 열린 음성군의회 의원 간담회에서 '농작물 가뭄대책 지원계획'을 보고하고 예비비 2억3천500만원에 대한 사용 승인을 요청했
[충북일보=음성] 김경호 음성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이 부임 축하 쌀 화환으로 받은 쌀 8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서 솔선으로 모범을 보였다.지난 1일자 인사에서 김경호 사무관은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부임했다.김 과장은 "경제가 어려워져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김 과장은 "앞으로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을 위해 부서 직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2015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구급대원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9일 청주시 무심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충북지역 11개 소방서에서 88여명의 소방관이 각 지역의 소방서를 대표로 출전해 구급분야(외상환자평가 및 정맥로 확보), 화재진압(속도방수전술)등 2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구급분야는 구급대원 2명이 한 팀이 되어 외상환자평가 및 정맥로 확보로 사고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판단해 그에 알맞은 응급처치를 실시하는지 평가받는 종목으로 주어진 시간에 정확한 동작을 실시해야 한다.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 지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지킴이로서 소방대원들의 열정과 끈기가 도민들에게 더욱 믿음과 신뢰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