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 무극중 유도부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15 하계중고연맹전 전국유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무극중 유도부는 26~28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15 하계중고연맹전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김주희(2학년 -52kg)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김 선수는 6번의 승리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한팔엎어치기 한판, 누르기 한판, 안다리걸기 한판, 한팔밭다리 한판, 양팔엎어치기 절반, 결승전은 연장 지도 승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여중부에 출전한 후로 -42kg부터 -52kg까지 4체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15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 4관왕이라는 대단한 결과를 가져왔다. 김 선수는 "올해 남아 있는 대회에 출전하여 꼭 전관왕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기량으로 볼때 2015년 전관왕이라는 큰 꿈을 실현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아 보인다. 이봉섭 교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박성호 코치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정적으로 훈련한 결과가 이번 유도대회에 나타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폭염관련 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신속한 대응 및 이송을 강화하기 위한 119구급대원 특별교육을 29일, 31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육훈련은 충주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인 김진용 교수(음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를 주 강사로 지정해 폭염관련 환자의 발생기전 및 전문처치술 등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에 초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비슷해 보이는 폭염관련 질병인 열사병, 일사병, 열탈진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하고 환자의 예후나 증상에 따른 응급처치방법을 실습 마네킨을 활용하며 교육했다.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의 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전문 구급대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29일 유영훈 군수 집무실에서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45) 훈장을 군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한학 교육가인 김봉군 훈장은 현재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선촌서당' 예절학교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효와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두 자녀와 같이 출현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김봉곤 훈장은 앞으로 △각 종 방송 활동 시 군 홍보 △군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 및 협조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계층을 만날 경우 군 홍보 △기타 군 홍보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봉곤 훈장은 "현재 거주 중인 생거진천의 명예대사로 위촉돼 감회가 새롭다"며 "진천군이 꿈이 실현되는 국제문화교육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음성] 국산쌀과 수입쌀을 혼합해 판매하는 행위와 생산연도가 다른 쌀을 혼합해 판매하는 행위 모두를 금지하는 개정 양곡관리법이 시행됐다. 이에따른 농관원 음성사무소의 집중단속이 예상된다. 국산·수입쌀 혼합과 생산연도가 다른 미곡의 혼합 유통·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개정된 양곡관리법이 지난 7일부터 시행됐다.이는 수입 미곡 유통량 증가에 따라 예상되는 원산지 및 생산연도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방지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개정 시행하는 것이다.개정된 양곡관리법에 따르면 국산 미곡과 같은 종류의 수입 미곡의 혼합 판매 시 혼합비율이 높은 순서로 3개 국가까지 원산지와 그 혼합비율을 표시하던 종전 규정을 혼합 유통뿐만아니라 판매까지 전면 금지된다. 또, 생산연도가 다른 미곡을 혼합해 유통·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원료 양곡의 수확연도별로 혼합비율을 표시하면 됐던 것을 이번 개정 양곡관리법 시행으로 유통·판매를 금지한다.이에따른 부정유통방지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제재조치도 강화됐다.그동안 처벌규정이 없었던 혼합 금지 위반시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사용·처분한 양곡을 시가로 환산한 가액의 5배 이하 벌금에 처하고 영업정지 및 정부관리양곡 매입자격도 제한된다.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현대식으로 수선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대대적인 리모델링과 함께 코바코우동전문점, 탐앤탐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해 휴게소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또한 편의점을 크게 확장해 이용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새롭게 단장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음성휴게소는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푸드코트도 재배치했다. 음성휴게소 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계기로 직원들의 천절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과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걸맞는 편안하게 먹고, 즐길수 있는 최고의 휴게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지공예교실 회원 4명이 제11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참가하여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다.제11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은 ㈔전통공예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예사랑공예문화원이 주관한 국내최대의 종이공예공모대전으로 수상작들은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2015 안산종이문화축제에서 만나 볼 수 있다.입상자는 김성희(오색이 만나다)와 조성연(숲속 이야기)씨가 장려상을 채은경(둘이둘이 짝꿍)와 최공주(사랑사랑 내사랑)씨가 입선을 했다.이들을 지도한 한지공예교실의 전유순 강사는 "수상하신 4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낙선하신 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저의 가르침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서울 강동구 초등학생 40명이 지난 28일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에서 농촌체험을 했다.학생들은 파프리카 수확, 비타민채 화분만들기, 인절미 떡만들기 등 평소에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농촌 체험을 통해 농산물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지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이어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생가를 방문해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반총장님의 성장 이야기를 들으며 제2의 UN 사무총장이 되는 꿈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강동구청 관계자는 "반기문 총장 생가방문이 강동구 어린이들에게 긍정적 사고와 올바른 가치 형성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학습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29일에는 음성읍 평곡초등학교 학생 30명이 서울 강동구를 방문해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신석기문화에 대한 교육과 함께 선사시대 사냥도구를 직접 만들어 동물모형을 사냥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63 스퀘어를 방문해 아이맥스 영화관, 전망대를 구경하며 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최인식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음성군 아이들이 도시와 농촌의 문화 차이를 보고 느끼며, 시야와 견문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음성군과 서울 강동구
[충북일보=음성] 본인이 취입한 음반판매금액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화제가 됐던 음성군 금왕읍 박준혁(54·무극5리 이장)씨가이번에는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음성군 (재)금왕장학회(이사장 여용주)는 28일 박준혁씨가 읍사무소를 방문해 장학금 42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본인이 취입한 음반판매금액 256만원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데 이어 추가 수익금이 생기자 이번에는 장학금으로 내어놓은 것이다.금왕읍 무극5리 이장으로, 음성군 나눔봉사단 홍보국장, 금왕읍 주민자치위원, 금왕읍 외식협회 총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씨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활용해 재능기부를 통한 독특한 기부 활동으로도 유명하다.박씨는 "품바축제 당시 뜻하지 않게 적지않은 음반판매 수익금이 모아져 좋은 곳에 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다"며 "이번에 추가 수익금이 발생해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미래의 주역인 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여용주 이사장은 "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든든하고 알차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충북일보] 충북혁신도시 내 택시 사업구역을 놓고 진천군과 음성군 업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이는 혁신도시내 음성지역에 들어서는 버스터미널 앞에서 상주 영업을 못하는 진천지역 택시업계가 반발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올해 연말이면 혁신도시 내에 버스터미널이 준공된다.음성교통은 혁신도시 내 음성군 맹동면 지역 8천여 ㎡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2천400여 ㎡ 규모의 버스터미널을 신축할 예정이다.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10조 1항을 보면 일반·개인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은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또는 시·군 단위로 하고 있다.이 규정에 따라 진천지역 택시는 혁신도시 내 음성지역에서 영업을 할 수 없다.진천지역 택시가 지역에서 승객을 태우고 혁신도시 내 음성지역에 내려주고 진천으로 오는 승객에 한해 영업은 할 수 있지만 음성지역에 들어선 버스터미널 앞에 상주하면서 영업은 할 수 없다.이런 이유로 진천지역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있다.진천지역 택시업계는 지난해 5월부터 양군의 택시 시계 외 할증(시내·외를 오갈 때 요금 20%을 더 받는 것)을 폐지했고 앞으로 진천지역에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하는 만큼 혁신도시 '택시공동사업구역' 설정을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8일 젊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홍보전담반을 구성했다. 홍보 T/F팀은 웹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성경찰서를 홍보하고 4대악 근절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29일에는 금왕 청소년 문화회관 이용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4대사회악 근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음성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근 홍보 T/F팀을 구성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리플릿 제작 배포, 캠페인, 간담회, 충북청 페이스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한창표 순경은 "홍보 T/F팀을 구성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음성, 행복한 음성이 될수 있도록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4대악 근절을 다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