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맹동면은 지난 30일 면사무소에서 혁신도시 내 입주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명품혁신도시연합회와 도시과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인섭 혁신도시 연합회장과 임원 3명은 △아파트 밀집지역 앞 도로폭 협소로 출퇴근 차량통행 문제, △수변공원 데크시설 등 미비점 보완, △공원부지 내 식수대와 화장실 설치, △등산로 개설시 편의시설 설치, △도로변 내 천막 및 콘테이너 무단설치 단속, △혁신도시 입구 신돈교차로 표지판 교체 및 신호등 연동체계 점검 등을 건의했다.이병호 도시과장은 "혁신도시 조성 관련 미비한 점에 대하여는 LH에 적극 건의해 보완하도록 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해 음성군이 인계 후 예산이 이중으로 투자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자평 맹동면장은 "지난 21일 연합회와 사전에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 결과 혁신도시 전반사항에 대한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관리부서인 도시과장과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맹동면에 위치한 혁신도시의 발전 방안 및 문제점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충북일보=음성] (재)음성장학회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지원한다. 음성장학회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같은 글로벌 리더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할 필수조건인 영어와 조금 더 친해 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원남면 소재 글로벌선진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추진한다.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00명과 중학생 80명은 3~7일, 10~14일 각각 4박 5일 동안 합숙으로 영어캠프에 참여하게 된다.캠프기간 동안에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어 학습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캠프 마지막 날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동안 배웠던 내용으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8월 3일 입소식에 참석한 임택수 음성군 부군수는 "이번 기회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유니테크, Uni-Tech)'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테크는 중학생의 입시부담 없이 미래직업과 연계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3년 과정과 전문대학 2년 과정의 통합교육 과정이다. 강동는 부원고, 한화큐셀㈜, ㈜신성솔라에너지, ㈜다쓰테크, 대원전기㈜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기술인력 30명을 집중 육성하게 된다. 강동대 신재생에너지과 학생은 취업이 보장된 기업에서 통합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익히게 된다. 또한, 대학졸업 직후에는 협약기업에 취업이 보장된다. 올해 유니테크 사업에는 총 47개 대학이 신청해 전문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면접평가 등 2단계 평가를 거쳐 16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운영비 최대 10억, 시설·기자재비 최대 10억 등 총 지원금 최대 20억의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류정숙 강동 스마일 유니테크 사업단장은 "이번 유니테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맹동면은 지난 30일 면사무소에서 혁신도시 내 입주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명품혁신도시연합회와 도시과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인섭 혁신도시 연합회장과 임원 3명은 △아파트 밀집지역 앞 도로폭 협소로 출퇴근 차량통행 문제, △수변공원 데크시설 등 미비점 보완, △공원부지 내 식수대와 화장실 설치, △등산로 개설시 편의시설 설치, △도로변 내 천막 및 콘테이너 무단설치 단속, △혁신도시 입구 신돈교차로 표지판 교체 및 신호등 연동체계 점검 등을 건의했다.이병호 도시과장은 "혁신도시 조성 관련 미비한 점에 대하여는 LH에 적극 건의해 보완하도록 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해 음성군이 인계 후 예산이 이중으로 투자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자평 맹동면장은 "지난 21일 연합회와 사전에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 결과 혁신도시 전반사항에 대한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관리부서인 도시과장과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맹동면에 위치한 혁신도시의 발전 방안 및 문제점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30일 요양병원 소방시설 소방법령 강화 기준과 관련해 새롭게 적용되는 제도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안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신규로 설치되는 요양병원에 대해 면적에 관계없이 소방시설(스프링클러 또는 간이스프링클러·자동화재탐지설비·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건축허가 동의 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요양병원도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대상에 대해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요양병원 특성상 이용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여 작은 화재에도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시행령 개정 취지를 잘 인지해 소급적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40분 충북도청에서 이시종지사 면담,오후 1시 세종시의 기획재정부 방문△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1시20분 여성도서관에서 열리는 부지기증자 고(故) 김학임 여사 부조상(像) 제막식 참석.△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3회 단양소백산철쭉제 평가보고회 참석.△유영훈 진천군수=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 참석△박세복 영동군수=낮 12시 농협성남농산물유통센터서 열리는 영동복숭아 축제 한마당 행사 참석. 낮 4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하계 근로학생 간담회 참석.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0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 군 축제추진위원, 예총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음성품바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를 되돌아보고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평가용역을 맡는 서정대학 이윤섭 관광학박사는 보고서를 통해 축제장 방문인원은 37만 명에 달하고 외지인에 의한 소비 지출액은 교통비 28억원을 비롯해 숙박비 3억원, 식음료비 30억원, 오락비 3억원, 쇼핑비 12억원, 기타비용 3억원 등 79억원으로 보고했다.잘된 점은 관광객들은 품바길놀이 퍼레이드, 퓨전 품바타령 콘서트, 전국품바공연, 품바분장, 품바가락배우기, 6070 추억의 시간여행 등 낭만을 만끽한 것에 만족도가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아쉬웠던 점은 양귀비 꽃길 관리와 안내 이정표 및 포토존 설치가 부족했다는 일부 지적도 있다.이순원 문화홍보과장은 "올해 품바축제는 역대 최다인 37만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축제에 대한 기대가 커질수록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미나 개최, 벤치마킹 강화 등 전국 축제로 정착시키는 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를 위해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전 담당관·과소·읍면에서 최근 3년 동안 추진한 민원제도와 서비스 사례 38건을 제출 받아 4건을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군이 선정한 우수사례는 창의성, 효용성, 활용성, 파급성, 보고서 작성 등 모두 5개 항목으로 심사가 진행됐다.심사결과 최우수 사례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을 위한 잔류농약분석실 운영', 우수는 금왕읍 '세자 눈높이 세정 서비스 구현', 장려는 세정과 '기업지원 세정(국세·지방세 협업)컨설팅 추진' 및 소이면 '면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사례가 선정됐다.군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에 대해서 전 담당관·과소·읍면에 전파해 향후 다양한 시책 추진 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이병호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고, 생활 속 군민 불편사항 해소와 민원 사무의 효율화를 위한 민원사무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군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민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은 30일 대소면의용소방대가 저소득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소화기대 19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노양구 대장은 "화재현장에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지역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안전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서현 대소면장은 "의용소방대가 기증한 소화기가 각 가정에서 유사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기증된 소화기는 지난 7월 10일 대소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에서 기증받은 물품으로, 대소면사무소를 통해 각 마을 재난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0일 음성읍 음성농협 하나로마트내에 숍인숍으로 설치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은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 및 지역인사, 농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는 지역농가에는 안정적인 유통경로를 만들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음성군과 음성농협이 나서 추진한 사업이다.음성군은 지역농가와 음성농협간 협의 및 가교역할은 물론, 120㎡ 규모의 판매장 및 집기 설치를 위해 2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또한, 음성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업인에게 2014년 8월부터 로컬푸드 직거래, 가격결정, 포장방법, 식품 안전 교육 등 총 7회의 기본교육을 이수 완료했다.특히 정식 개장전 2014년 9월부터 3㎡의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을 하나로마트내에서 운영해 2015년 7월까지 모두 9천500만원 매출액을 올렸다.음성농협 하나로마트 조명자 점장은 "1일 평균 예상 매출액은 300만원으로 정식 개장으로 참여농가가 확대되고 홍보가 되기 시작하면 매출이 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