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여성취업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맹동면 혁신도시출장소 무료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여성취업지원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지역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1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알선을 지원함으로써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여성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은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의 기호와 특성을 파악해 취업지원 방향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드리니,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적극 참여하셔서 무료 취업상담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자리Hub-센터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월 19일 개소식을 통해 크로바회관 2층에 자리 잡은 일자리Hub-센터는 지역행복생활권 협력 사업으로 괴산군,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보은군 등 5개 시군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구인구직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일자리에 대한 종합적인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일자리Hub-센터의 상반기 구인·구직 사업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49회에 걸친 일자리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89명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실적을 올려 지난 3월 19일 개소를 한 이래 취업을 원하는 지역민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자리Hub-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기업체를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20개 업체 방문을 통해 근로자 채용관련 상담 및 현장의견을 적극 청취했으며, 일사맞춤 구인구직 만남의날을 6회 운영해 기업 맞춤형 인재 취업알선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농번기 인력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투어를 통해 구인난을 겪는 농촌현장에 청주시 등 도회지 인력을 투입하여 농촌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이밖에 구직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장에서 성인남성 17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아버지 요리교실은 은퇴 후 세대와 맞벌이 가정 내에서 남성들의 가사 부담률이 높아짐에 따라 남성을 대상으로 요리교육 기회를 제공해 효율적인 가사분담과 함께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최재숙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 회장을 초청해 곤드레밥, 오징어볶음, 소고기영양죽, 탕수육 등 10가지 생활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초 한식요리와 일상요리 교육이 진행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요리교실 수강 후 '오늘 저녁은 내가 책임질께'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상상하고 가족의 건강한 상차림을 직접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기대하며 아버지 요리교실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 텃밭'을 볼 수 있게 됐다.미셸 오바마 영부인은 2009년 3월 백악관 남쪽에 잔디를 걷어내고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건강한먹거리 홍보 대사로서 미국에 유기농 열풍을 불게 한 촉매 역할을 했다. 백악관의 이 텃밭은 먹거리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바꾸고,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비만 및 영양문제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저소득층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을 의미한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담고 있는 중요한 메시지와 백악관의 텃밭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괘를 같이 한다 판단해 미국대사관에서 미셸 오바마 여사의 백악관 텃밭을 시연해도 좋다는 답변을 받았다.U.S First Lady's Whitehouse Kitchen Garden이란 이름으로 조성된 텃밭에서는 브로콜리, 청경채, 콜라비 등, 26종의 채소가 심어질 계획이며, 140㎡ 규모의 백악관 텃밭의 2배 정도인 250㎡ 규모로 조성되어 9월 18일 엑스
[충북일보=괴산]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나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멋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휴양림은 각종 인터넷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그 인기가 여름 날씨만큼 뜨겁다. 실제로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12일 개장이래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누적 이용객은 1천100여명으로 10개의 숙박동 개장만으로도 단기간 많은 이용객이 성불산 휴양림에 방문 했고 여름휴가철을 지나면 지금까지의 누적 이용객의 두 배 정도의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 봤다. 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성불산 휴양림은 매월 5일 다음달 숙박 예약을 받고 있고 매주 주말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휴가철을 맞아 평일 기간도 짧은 기간에 예약이 완료 된다 밝혔다. 성불산 휴양단지는 아직 그랜드 오픈을 한 상태는 아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숙박동을 우선 오픈한 상태이고 8월말이면 휴양림 단지 내 생태공원, 숲관광메가시티, 도덕산 생태숲, 문화휴양관, 한옥체험관 등이 완공 되어 단순히 먹고 구경하는 여행에서 벗어나, 자연 휴양림 여행을 두 배 더 풍성하게 만드는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지역주민의 빠른 생활민원상담서비스를 위해 업무 담당자와 직접 통화가 가능할 수 있는 민원배부용 전화번호부 2만부를 제작해 30일부터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전화번호부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접이식으로 제작됐으며 자주 찾는 민원전화 내용을 선별해 업무별 및 세부내용으로 작성됐다. 군은 앞으로도 생활민원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증평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괴산축제위원회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괴산읍 일대에서 열리는 2015괴산고추축제 준비에 분주하다.군은 4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의 명성을 잇고, 올해 축제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직전에 열리는 만큼 엑스포 성공에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축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다.군은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괴산고추축제의 주제관인 고추별별마당은 고추를 맛보고, 느끼고, 듣고, 만져보고, 체험해 보는 등 방문객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며 고추따기체험마당을 축제장 안에 배치함으로써 고추축제장로서의 분위기를 조성한다.지난해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고추잠자리마당은 종합운동장에서 동진천변 하상으로 이동해 관내 주요관광지 투어 및 지역농산물 수확체험을 제공해 지역관광지 연계와 우리군 농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또한 군은 고추물총대첩, 청소년어울림마당, 막고난장, 한여름밤의 나이트 런 괴산교위의 거리공연 등을 기획,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야간프로그램을 강화해 젊은축제, 야간축제의 열기까지 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증평장뜰시장에서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충북도와 증평군이 후원하고 증평장뜰시장상인회 주관으로 대형 유통업체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고객 유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증평장뜰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8월에는 △직지팝스 오케스트라 초청연주, 각설이 공연, 장뜰노래자랑 등이 열리고 9월에는 △거리악사 동동구리무 퍼레이드, 향수의 서커스 등이 공연한다. 10월에는 △떡메치기 체험행사 등 매월 5회씩 장날을 이용해 8월 6일부터 11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전통시장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고객유치 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일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6월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김일기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합동 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다. 그동안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도우미를 활용 정기적인 방문 건강 체크 및 안부전화, 폭염피해 행동요령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신고 건은 없으나 철저한 사전 예방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 68개소를 수시 점검중이다. 또,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폭염도우미 171명을 활용해 노약자 등 건강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후시간에는 야외에서 일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을 유도하고 있다. 군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을 경우 아동 및 노인 등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창이 넓은 모자나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은 하계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들의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12회에 걸쳐 4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별프로그램은 △미술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수채화 그리기 △사물관찰력과 예술성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오는 풍선아트를 운영한다. 또한 △기타 및 우크렐레, 오카리나 등의 연주를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이론을 다져보는 악기연주 △요리를 통해 오감을 자극해 감각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쿡쿡빵빵 요리교실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4월 개관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지역 내 청소년들이 참여가 이뤄진 만큼 향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전국 최고의 수련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