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밝은사회음성클럽 곽동선 회장이 사랑의 쌀 460㎏(10㎏ 46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곽 회장이 지난 12일 밝은사회음성클럽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축하화환대신 쌀로 받아 1월 음성읍 이장협의회 회의 전 기탁한 것이다. 곽동선 회장은 "계속된 한파로 몸도 마음도 추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무 음성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음성읍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각 마을별 이장님이 마을의 어려운 이웃 1가정을 선정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다음달 11일까지 2016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동아리란, 10명 이상의 음성군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공통된 주제에 대한 학습과 활동을 실천하는 학습공동체이다. 군은 올해 '농촌재능나눔사업'과 연계하여 학습동아리의 활동이 지역에 대한 재능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14~2015년에 참여한 기존 동아리 중 10팀을 선발하고,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2016년 신규 참여 동아리는 15팀을 선발하여 최대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공고문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ife.eum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학습의 결과를 나눔으로써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재능기부의 손길이 가득한 평생학습도시 음성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체육회는 이사회를 열어 신규 가맹경기단체 가입 승인 등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 주요안건을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음성군체육회 이사회는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음성군체육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등 주요안건을 처리 했다. 올해 음성군체육회 전체 예산은 22억5천여 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대회 및 지역 동호인 화합과 기량향상을 위한 자체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참여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배정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또, 신규 가맹경기단체로 전통선술, 국학기공, 걷기, 에어로빅스, 요가 5개 종목을 가입 승인 했다. 이필용 체육회장은 "10여개의 전국대회 및 도내대회를 유치해 지역홍보, 특산물 판매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 부분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체육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음성군체육회는 올해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 뿐만 아니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등 체육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7일 군수실에서 이필용 음성군수와 채무석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장이 관내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3.0시대에 발맞춰 양 기관의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협업을 활성화함으로써 관내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해 기업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음성군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이하 중진공)은 앞으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 정책자금 투융자 500억원/년 지원 △일자리 창출 200명 창출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이번 중진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자금, 인력 걱정 없이 경영에만 힘 쓸 수 있는 여건이 조금이나마 마련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이밖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농공산업단지 조성 및 중소기업 자금·판로 지원, 인력수급지원 등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2천여개의 입주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노후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처 82개소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방문은 현장확인행정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관계인에게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이다. 소방서는 지난 26일 가나의 작은행복 요양원(노유자 시설)을 방문해 소방시설 등의 작동ㆍ기능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노유자 시설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 발생 등 위험이 크므로, 소방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관계자의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건축규제에 대해 자치실정에 맞도록 '음성군 건축조례'를 완화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조례 개정으로 건축허가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건축 시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군은 건축심의 시 투시도, 조감도, 상하수도 계획 등의 자료제출을 요구했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건축물이 도시계획 도로 설치 등으로 건폐율 등이 부적합한 경우 기존건축물의 범위 안에서 증축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또한, 건축법으로 도로규정을 적용받는 읍지역에서 200㎡ 미만의 단독주택과 2천㎡ 미만의 축사, 작물재배사, 농어업용창고에 대해선 도로폭이 4m 미만이라 하더라도 포장된 현황도로에 한해 도로폭이 3m 이상일 경우에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박순창 허가과장은 "앞으로도 음성군에서는 숨어 있는 건축규제를 적극 발굴 지역실정에 맞게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혁신도시 내 공사현장의 무분별한 도로변 자재적치, 안전망 미설치로 미관을 해치는 행위에 대하여는 깨끗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한동완 의원은 26일 5분 발언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인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 꽃동네 지원 예산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도록 국가시설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열린 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한 의원은 "꽃동네는 전국 각지에서 버려진 아이들, 노숙자, 행려병자, 수용 불가한 중증장애인 등 1866명이 입소한 전국 최대 규모 종합사회복지시설이지만 지난해 음성군 복지예산의 31.9%인 85억1천만원을 꽃동네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핸 복지예산에서 91억9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음성군의 꽃동네 지원 예산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군민의 복지예산 배정에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꽃동네가 국가시설로 지정되면 음성군의 복지예산 부담이 크게 줄어 군민에게 복지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번 4·13 총선에서도 꽃동네의 국가시설 지정을 제안해 정치적으로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27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꽃동네에 대한 음성군의 복지예산 지원 중단을 촉구한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한 의원은 당시 "꽃동네로 들어가는 음성군 복지예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16년도 축수산식품사업'과 관련된 사업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읍·면 산업개발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축수산식품사업 신청 홍보를 위해 책자 70여부를 제작해 2016 축산시책보고회에 참석하는 축산인들에게 배부하고, 군 산하 관련부서에도 배부해 사업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2016년도 음성군 축수산식품사업'은 4개 분야 90여개 사업으로 각 분야 사업별 내용은 축·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51개, 가축 질병 상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26개,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및 지원을 위한 사업 6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사업 4개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축산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관내 축산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업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재)음성장학회가 올해 장학생 273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장학회는 지난 21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제99회 음성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6년 장학생 선발 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2016년 음성장학회 장학생은 오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며 공고문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와 음성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선발인원은 성적우수장학생 117명, 점프장학생 112명, 특기장학생 6명, 다문화장학생 9명, 해외장학생 1명, 희망장학생 6명, 꿈드림장학생 19명, 지정장학생 3명 등 모두 273명을 선발하며, 총 2억 3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점프장학생 2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90만원, 대학생 200만원이다. (지정장학생은 학년 구분 없이 200만원)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 하고 있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시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소면은 지난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고액체납자 특별 전담팀 운영, 체납차량 영치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징수율 96.17%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도 대소면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와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다. 대소면은 계속 증가하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을 '스마트폰을 이용한 체납차량 영치의 날'로 지정 운영해 세수 확보 및 자동차 소유자의 납세의식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어르신 지방세 사전 예약 납부제'를 실시해 거동이 불편하고 차량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장애인 등급 6급 이상 301명 정도)의 예약을 받아 마을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지방세 납부편의를 돕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세 납부 안내 문자발송 서비스'를 실시해 정기분 지방세의 고지서 송달 후 납기말일 2 ~ 3일전에 미납자 납기안내 문자를 일괄 전송해 주민편의 행정서비스로 신뢰받은 지방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서현 대소면장은 "올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 확충 및 성실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한 체납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