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최근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인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소외계층의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가 운영하는 진천군노인자원봉사클럽은 말벗봉사클럽, 새로미봉사클럽, 7개의 환경봉사클럽 등 10개 봉사클럽에 184명의 봉사자들이 월 2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진천군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생거진천백세누리봉사단은 은빛공연봉사단, 건강지킴이봉사단, 늘푸른봉사단 등 3개 봉사단에 80여명의 봉사자들이 월 1회 수요처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노인봉사단원들은 소외계층의 보호시설인 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말동무 역할을 하거나 공연봉사활동을 펼쳐 외로움을 겪고 있는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건강지킴이 봉사단은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환경봉사클럽 회원과 늘푸른봉사단원들은 지역의 유적지 등에서 환경 개선활동을 펼쳐 깨끗한 생거진천을 가꿔나가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맞아 노인자원봉사 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의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충북일보=진천]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17일 '중국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부 연변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에서 전해온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군이 지난해 개최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 시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학생 2명(1명은 개인사정 불참)을 초청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전 권한대행은 "어린 학생이 캠프를 통해 시야도 넓히고 많이 배웠다는 애기를 전해 듣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연변에 있는 조선족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이틀간에 걸쳐 도내 고등학교 78명을 대상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보건소는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15년 시행결과 및 2016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이번 심의회는 지역보건법 제6조와 진천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설치·운영조례에 의거 당해연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군은 군민의 다양한 보건의료 수요를 조사하고 지역의 현황을 분석해 양질의 보건 의료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과 예방 중심의 질환관리체계 구축 △환경 변화에 따른 보건환경시스템 개선 △지역보건 전달체계 구축 및 활성화 △보건기관 조직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역량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건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에게 한 단계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올해 관내 소하천의 정비와 유지관리를 위해 68억 원을 투입해 하천의 기능 확보와 하천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먼저 군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용두소하천정비사업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부윤소하천정비사업은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12월 사업 시행한 차평소하천정비사업은 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비선거리 소하천과 방축소하천 정비 사업은 실시설계를 착수하는 등 5개 소하천 6.3km구간에 55억 원을 투입해 축제 및 호안정비와 노후 및 기능미달 교량에 대한 재 가설을 추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해 위험이 있거나 기존 시설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33개 소하천에 군비 13억 원을 투입, 2.5km 구간에 호안정비와 하도준설, 수목제거 등 유지관리사업을 상반기 중에 실시해 우기철 재해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하천의 치수와 친수 기능을 살리고 경관을 향상해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소하천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6일 음성경찰서와 꽃동네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민생치안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음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음성지역 치안협력 단체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충북혁신도시 파출소 건립에 대한 예산이 확충된 만큼 인력확충이 시급하다"며 "음성경찰서의 2급서 승격과 음성지역의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한 경력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꽃동네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음성군 소재 종합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 사회복지를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 경청과 배려를 통한 즐거운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주민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 하당초의 꿈나래관이 문을 열었다. 하당초(교장 남기충)는 16일 이필용 군수와 최병윤 도의원, 성낙전 총동문회장, 남걸우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교실 '꿈나래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로는 학생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다목적교실 꿈나래관은 지난해 5월 27일 착공해 같은해 10월 23일까지 약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연면적 588㎡ 규모로 사업비 약 8억원 4천만원을 들여 건립됐다. 하당초 관계자는 "다목적교실 꿈나래관의 명칭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동문들에게 이름을 공모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치길 바라는 뜻의 나래관과 꿈을 꾸며 살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의 하당 꿈터를 합성해 지어진 이름이다. 다목적교실 꿈나래관은 1층에는 유치원교실과 화장실, 2층은 실내운동 및 각종 행사 등을 할 수 있도록 건축됐으며 냉난방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역센터로서의 중심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기충 교장은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교실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도내 최초로 시각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인감 및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등 민원서류의 세부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성안내서비스 대상은 무인발급기에서 발행한 가족관계등록부, 군청 민원과·각 읍면 주민센터에서 직접 발급받는 주민등록 등ㆍ초본을 비롯해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관련한 6종의 민원서류다. 이에 따라 발급받는 서류의 모든 페이지 오른쪽 위에 음성변환용 바코드가 사각형으로 표시되며, 음성변환 서비스는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2차원 바코드 리더기)나 스마트폰 앱(보이스아이 등)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민원서류 내용이 음성으로 안내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 저시력자는 물론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국내거소 외국인 등 서류 해독에 어려움이 있는 많은 주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군은 장애인, 노약자 등을 위한 행복나눔도우미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서류 번역본을 비치해 창구를 찾는 외국인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민원업무처리의 효율과 고객만족을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8일 대소면 성본1리 마을회관에서 광역상수도 확대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성본1리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광역상수도 전환계획, 신규급수공사비(자부담) 설명, 주민동의 확인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은 마을상수도 식수원에 대해 1년에 4회씩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주민 건강 및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이 발생되는 마을에 대하여는 광역상수도로 전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성본1리는 지난해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질산성질소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해 광역상수도 급수전환 대상지에 우선순위로 선정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광역상수도 확장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이달부터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취득가액 1억원이상 과세물건을 취득한 법인과 최근 3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중 100개 업체이다. 탈세 유형별 맞춤형 법인 정기 세무조사는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면조사 위주로 조사할 계획이며, 세원 탈루가 빈번히 발생되는 비과세감면 분야 등의 기획 세무 조사는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비과세감면 분야 세무조사 추진과 병행해 지방세 감면자의 감면 유예기간 도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감면액 추징시 조세 저항이 발생되는 점을 착안, '지방세 감면 유예기간 도래 사전 알림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세 설명회를 통해 세무조사 법인을 지원하는 등 관내 기업체와 함께 소통하는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음성군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3년부터 2016년에 지정된 성실납세기업은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태규 세정과장은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세원 누락을 방지하고,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류의 평화와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문화조성을 청소년기부터 체득해 미래의 언론인, 상담원 등으로 활동하고자 제4기 반기문 평화또래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에 따르면 오는 2월 2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등에 소속된 청소년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반기문평화또래기자단으로 선정되면 기사작성, 취재, 인터뷰 등 관련 교육, 현장 취재, 방송사 등 언론기관 견학, 소식지 편집발행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기자증 발급, 우수기자단원에 대한 표창, 추천선 발급, 자원봉사활동 인증, 심리적성검사, 문화체험,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진로체험활동과 학교폭력예방, 유해환경정화캠페인, 또래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기법 등도 체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제3기 반기문평화또래기자단원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1~2명씩 참여해 14명이 활동했으며 제1호 소식지 "청소년의 소식을 전하는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