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이 유공 경찰관 표창을 치안현장을 찾아가 직접 수여하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처음으로 경찰서장이 직접 치안현장을 찾아가 유공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설 연휴기간 중 길 잃은 정신발달장애인을 신속히 찾아 가족에게 인계한 대소파출소 이준배 경위와 중요범인(절도)을 검거한 금왕지구대 유희동 경위,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열심히 한 김종선 경장이 이날 유공경찰 표창을 받았다. 엄 서장은 치안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표창수여식'을 통해 소속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경청과 배려가 넘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엄 서장은 "소속원은 한 식구이며 동반자"라며 "소통과 배려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근무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2월 1일부터 '찾아가는 표창수여식'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화물연대 소속 지입차주들이 원청업체인 풀무원 사업장에서 차량공격, 기사폭행, 돌 투척 등 업무방해를 하는 행위는 헌법이 보호하는 집회 및 시위의 한계를 넘어 범죄행위에 준하는,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법원의 이 같은 판단에 따라 화물연대 지입차주들에게 풀무원 7개 사업장의 업무를 방해하지 말라는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18일 풀무원의 물류계열사인 엑소후레쉬물류(대표 이효율)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충주지원 민사부는 이 회사가 지난 9월 4일부터 5개월 넘게 제품운송을 거부하며 업무방해를 하고 있는 화물연대 소속 지입차주 17명을 상대로 낸 업무방해금지 등 가처분 소송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인용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화물 지입차주들은 앞으로 충북 음성 엑소후레쉬물류 등 풀무원 사업장 7곳에서 법원이 금지목록으로 지목한 △차량 흔들기, 매달리기, 경광봉·죽창·장대 등을 이용한 차량가격 행위 △기사에게 유형력을 가하는 등의 폭력행위 △차량을 에워싸거나 차량 하부에 진입하는 등 차량을 정지시키는 행위를 할 수 없게 됐다. 또 △저속 운행, 출입구 점유 등으로 통행방해 △난폭운전을 하거나 안전운행에 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저소득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교육·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2016년 음성군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군은 현재 약 200명의 0세(임산부) ~ 만 12세(초등학생이하)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사례관리와 가정방문,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연중으로 거주지 읍·면주민센터 복지팀 또는 음성군 드림스타트(871-5936~7)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신청접수 후에는 아동 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이 대상 아동 가구를 방문하여 아동의 생활실태와 양육환경 조사 및 상담을 통해 아동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을 위한 '2016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의 지원금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용자를 수시모집 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서비스, 실버라이프케어서비스, 저소득층 아동돌봄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역사탐험프로젝트, 뇌졸중환자를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이며, 사업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140% 기준으로 이용자의 욕구에 따라 서비스가 실시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에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가지고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가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대상자는 우선순위 및 자격조건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되고,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경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서비스 품질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기관 관리 및 사업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자 2016 건강도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도시사업 공모는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에서 공모 신청을 받아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군이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사업을 군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총 지원액은 2천만원으로 5~6개 사업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분야는 건강한 생활터 조성, 건강증진 활동, 기타 건강과 관련한 자유주제 등 건강과 관련된 건강도시사업 전반이 해당된다. 신청된 사업은 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적합 여부와 추진일정 적정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기관·단체로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홈페이지(www.jincheon.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모계획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 군 기획감사실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
단양군 △제11회 풍년농사기원제=오전 11시30분 도담삼봉 주차장. △2016년 축제아카데미 운영=오후 2시 단양평생학습센터. 진천군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교육=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덕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오전 11시 덕산면 회의실 음성군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오전 10시30분 음성읍사무소 보은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정월대보름 행사=오전 10시30분 노인장애인복지관 △제43차 보은신협 정기총회=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과위원회=오후 2시 산림녹지과 옥천군 △백지리 농어촌도로 선형개량공사 주민설명희=오전 10시 이원면 백지리 마을회관. 영동군 △영동군블루베리연구회 연시총회=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가스사고에 취약한 LPG 사용시설(도시가스 제외)과 연결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2016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시행을 앞두고 오는 3월 2일까지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 군에 따르면 모든 LPG 사용시설은 압력조정기에서 중간밸브까지 금속배관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비용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1억4천만원을 투입해 우선순위에 따라 450가구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에 LPG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장애 1~3급,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경로당으로 각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가구에 대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신청하면 된다. 조남설 경제과장은"고무호스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노후되어 균열, 파손 등으로 가스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는 만큼 개선이 시급한 서민층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교체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998년부터 2015년말까지 취약계층 3천37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관내 초·중학교에 무상급식비 22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학교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심신의 발달 도모를 위한 '2016년 학교급식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육청, 학부모대표, 교원단체, 친환경 생산농가 등 심의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학교 무상급식비 22억 5천만원 지원과 쌀과 부식품인 고춧가루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 지원 2억원을 심의·결정했다. 아울러, 주 품목인 쌀과 고춧가루에 대한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공급가격도 결정했다. 음성군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임택수 부군수는 "2011년부터 시작한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 6년차를 맞아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산 우수 농산물 식재료 지원을 통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은 2007년부터 친환경 농산물인 다올찬 쌀 공급에 이어 2012년부터 음성 청결고춧가루까지 품목을 확대하였으며 일반 농산물 가격과 비교하여 그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군은 현재 쌀과 고춧가루로 품목을 한정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전화와 방문 민원 응대 요령 등을 매뉴얼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 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는 △고객감동 실천은 내가 먼저, △민원응대 기본자세 △방문민원 응대 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특이민원 응대요령의 5개 분야로서 실제 업무 처리 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군은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아침 친절방송과 더불어 군민에 대한 바람직한 친절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해 공직자 친절 마인드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기운 민원과장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려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고품격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해 군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음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수요가 많은 기종을 중심으로 각 종 농기계 임대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농기계 임대사업장은 진천읍 덕금로 165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농기계 부착작업기 157종 354대, 교육·훈련용 농작업기 46종 52대를 보유하고 있다. 농기계는 1농가 1대 원칙으로 3일간 임대하며 신청자가 없을 시 1회에 한해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국가 유공자 등은 농기계 사용료를 감면해 주며, 농기계 임대료는 농기계 최초 구입가격의 0.2~0.4%를 적용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있다. 임대 농기계 출고 후 발생하는 인적·물적 사고는 사용자 책임이므로 농기계 임대 전 안전 사용 교육을 필히 받아야 하며, 농업용에만 사용하고 유류대는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평일 오후 5시까지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전화(539-7571~7576)로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농가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중심으로 추가 확보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