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민의당 김영국(증평·진천·음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을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사무원인 A씨는 23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A씨가 주장하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는 허위사실 공표와 불법 배포 등 두가지다. A씨는 "경 의원이 작년 말께 중부4군 유권자들과 각 지역의 경노당에 배포한 의정 보고서에 혁신도시 실내 체육관 건립 총사업비 85억을 확보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 사업은 당초 85억의 계획을 세웠으나 음성군과 진천군 주민간에 합의가 되지 않아 지난한 시간 끝에 사업이 취소된 것을 국비를 확보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의정보고서에 "혁신도시 체육광장 조성사업 총사업비 44억 확보"라고 게재된 문구에 대해선 "사업이 변경된 풋살장 1면·족구장 2면·테니스장 2면을 짓기 위해 음성군비(지방비)로 부지를 매입한 금액으로 국비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경 의원의 의정보고서가 중부4군 경노당에 비치·게시·배포한 행위는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부서 간 협력 증진과 직원 유대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부서대항 체육대회 종목으로 윷놀이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각 부서 및 읍면 별로 33개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지며, 부서별 경기는 3판 2승제로 4동을 먼저 놓는 팀을 우승팀으로 한다. 윷놀이 대회는 음성군 문화체험단 동호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부서대항 체육대회는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퇴근시간 후에 치러지고 있으며,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거기간 및 화랑 훈련 기간에는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장학회는 오는 5월 14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17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입시설명회'를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강남구청 인터넷방송이 후원해 강남 수준의 학습전략 및 입시전형을 제공하기 위해 유명 입시전문가 및 강사를 초빙해 개최된다. 입시전문가와 강사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학·영어 과목의 학습 전략과 주요 대학의 입시정보 분석 등으로 진행되며 고등학생을 비롯해 예비고등학생, 학부모, 지도 교사뿐만 아니라 학업과 입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시간에 걸쳐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학습전략은 김대식 강사(현 하남고등학교 수학교사·강남인강 수학강사·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검토교사)의 강의와 정승익 강사(현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교사·강남인강 영어강사·EBS 중학 프리미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2부 입시정보 분석 강의는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이며, 서울교대 입시연구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혁 실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승혁 실장은 강의에서 주요 대학별 입시정보 및 수시 전략을 설명하고 특히 우리 지역 학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공무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으뜸 부서장·의원에 김홍범 보건소장과 이상정 군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 음성군지부(아래 음성지부)는 지난 16~18일까지 3일간 내부 전산망을 이용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이 결과 으뜸 부서장·의원 설문조사에 405명이 응모해 55.7%의 참여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부서장 33명, 군의원 8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들 중 김 소장과 이 의원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지부는 으뜸 부서장 선발에서 문근식 환경위생과장이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허금 산업개발과장이 그 뒤를 이었다. 으뜸 군의원은 조천희 의원이 1위와 14표로 2위에 머물렀다. 음성지부는 24일 오후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8기 출범식장에서 인증서와 함께 노조 마크가 새겨진 금배지를 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다정다감한 스타일로 외유내강형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합리적인 원칙주의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으뜸으로 선정됐다. 문제가 발생하면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협의하고 대안을 제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3일 음성 실내체육관에서 65세이상 어르신들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필요한지식과 소비자문제에 대한 피해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충주YWCA 소비자경제교육강사 표효순씨로부터 소비자 관련 법령·제도 등에 대한 이해와 주요 소비자피해유형과 사례, 소비자피해 예방과 대응방안,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을 교육을 받았다. 또, 방문판매나 온라인 등 전자상거래 피해 발생 시 구제방법에 대해서도 교육 받았다. 조남설 경제과장은 "어르신들이 소비자피해 유형과 방문판매나 온라인 등 전자상거래 피해 구제방법에 대해 배워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해 음성군민 모두가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24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음성장로교회에서 경로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1일에는 음성 동성초등학교 초등학생 4학년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소비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보건소는 23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음성읍사무소 앞과 재래시장 주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보건소는 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결핵발생률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했으나 아직도 OECD국가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질병 중의 하나이므로 결핵에 대한 관심과 조기검진이 필요하다. 결핵은 결핵균이 침이나 가래에 섞여 공기 중에 나와 몸의 저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발병하므로 2주이상 계속되는 기침, 가래, 객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한편, 음성군보건소는 결핵실(871-2057, 2155)을 연중 상시 운영해 결핵상담과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대소면 오류리~삼성면 용성리 일대 저지대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민안전처 보조사업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으로 시행하는 성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착공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50억원으로 2019년까지 대소면 오류리 ~ 삼성면 용성리 일대의 저지대 침수위험지역과 유실위험지역의 노후 교량 재가설 및 하상정비 등 재해취약위험시설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으로 정비되는 구간은 대소면 오류리 오류교 상류에서 삼성면 용성리 용성교 인근까지 4.08km로 2016년에는 군도6호선에 접해있는 청용교가 재가설 될 예정이다. 여유고 부족에 따라 재가설되는 청용교는 기존 교량보다 숭상되며 연장과 폭 또한 확포장돼 교행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하상보호공과 여울공 등을 신설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회는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3월 제2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집행부는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이 여성발전에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를 실정에 맞도록 개정하기 위해 음성군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옥외광고물 게시 시설의 위탁·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음성군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음성군청소년수련원의 민간 위탁을 2회에 걸쳐 실시했으나 수련시설의 전국적인 불황으로 미선정됨에 따라 청소년수련원의 정상운영을 위해 시설운영비 일부를 민간위탁금으로 지원하려는 음성군청소년수련원 민간위탁금 지원 계획안을 보고했다. 집행부는 또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무극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추진계획도 보고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민원 1회 방문으로도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효율화 추진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민원안내 및 상담편의를 제공하고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1회 방문 처리제'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민원과 내 담당급 팀장 5명을 민원안내 및 상담자로 지정했다. 또한, 다수 부서와 관련되는 복합 민원 및 처리기간 10일 이상 민원신청 시 처리주무 부서의 해당분야 경험이 많은 업무 주무팀장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인과의 상담 등을 도와주는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복합민원에 대한 처리주무부서 주관 실무종합심의회를 운영해 수시로 현장 확인이나 조사 등을 합동으로 실시해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도모하고 있다. 장기 미해결민원, 거부처분에 따른 이의제기, 다수인 관련민원에 대한 해소 및 방지를 위해서 민원조정위원회를 운영해 민원인의 고충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제도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며 "민원1회 방문처리제 활성화에
[충북일보=음성] 음성 대장초는 22일 총동문회에서 입학생·전입생에게 450만원의 장학금과 학교에 500만원의 악기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서 총동문회(회장 전태근)는 입학생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전입생에게는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학교 밴드부 창단 및 활성화를 위한 500만원도 악기지원금으로 쾌척했다. 그동안 동문들은 폐교 위기에 처해 있는 모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금을 조성했으며, 음성읍 아파트와 주택가를 직접 발품을 팔며 학교 홍보에 앞장선 결과 8명의 입학생 및 전입생이 모집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장초(교장 김남호)는 통학버스 운행, 따돌림과 학교 폭력의 염려가 적은 안심학교,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과정 중심의 책임평가제, 모두가 관심받는 상점제(보상제도), 블록제 수업 운영, 스마트리잉글리쉬프로그램 운영, 어린이밴드, 골프교실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의·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