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분기 중점관리 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동원되는 물적·인적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행사로 연4회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군의 중점관리자원 담당자와 군부대의 동원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동원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동원품목과 수량, 임무 등을 상호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하여 중점관리자원 담당자는 미리 중점관리자원 생산 업체를 현장점검하여 동원의 실효성을 강화하였다. 음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지역 군부대, 중점관리지정업체와의 공조 강화로 지역안보의 기반이 될 중점관리자원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유로저널한국본사시상선정위원회·(재)선진코리아창조NGO연합, 유로저널 한국본사가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새한일보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이필용 군수가 경영부문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은 대한민국의 성장에 공헌이 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문화, 서비스 등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장한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필용 음성군수는'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설득력 있는 군발전 방향 제시로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브랜드로 음성군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이로 인한 연계사업인 반기문 교육랜드 조성사업, 품바축제 개최, 음성인삼축제 개최 등 음성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LH가 보유한 지역개발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음성군의 미래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는 음성군 미래 100년 성장관리 및 발전방안 △음성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연계사업 발굴 △발굴된 사업 추진방안 수립 및 우선 추진사업의 시행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LH는 지난해 부천, 전주, 원주, 남양주, 경주, 안성, 김포, 세종 등 8개 지자체와 지역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충청북도와 지역개발협약을 체결해 지역수요에 맞는 개발사업을 발굴·추진 중에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향후 지역개발 패러다임이 중앙정부 중심의 Top-down 방식에서 지자체, 주민 중심의 Bottom-up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지역개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LH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음성군 미래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30일 음성군 원남면 소재 면사무소 자재창고를 비롯한 4개소에 방화 및 방화 미수한 혐의로 피의자 A(48·무직)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기 양평군 주소지에서 6개월 전 가출해 일정한 직업 없이 전국을 배회하며 노숙 생활을 해 오던 중 30일 새벽 3시 50분경 음성군 원남면 소재 원남면사무소 주차장으로 들어가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1회용 라이터를 이용해 자재창고, 분리수거장, 보건소 3개소에 불을 지르고 그 곳을 빠져 나오면서 면사무소 맞은편에 있는 개인이 농사용으로 설치한 비닐하우스 1개동에도 같은 방법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경찰은 연쇄성이 있는 방화사건으로 판단하고 즉시 수사에 나섰지만 현장의 CCTV가 전혀 없어 피의자를 특정하기에 매우 어려운 상황이였으나 예상 도주로 CCTV와 블랙박스 등 30여대를 분석하고 목격자 탐문을 통해 1㎞ 떨어진 교회에 은신해 있는 피의자를 발견, 발생 4시간 만에 긴급체포하게 됐다. 음성경찰은 범행 이동 동선상에서 절도 등도 확인돼 여죄를 수사중이고, 보강 및 증거수사를 마친 후 피의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30일 맹동면 쌍정리 산 47-1번지 외 1필지 일원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맹동 그라운드골프장 및 족구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맹동 그라운드골프장 및 족구장은 예산 9억5천만원을 투입,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총 부지면적 7천517㎡에 그라운드골프장 2천400㎡, 족구장 945㎡, 사무실2동 81㎡, 조경 및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4천91㎡ 규모로 준공했다. 군 관계자는 "맹동 그라운드골프장 및 족구장 설치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아울러 여가선용과 더불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체육시설로서 그 역할을 다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음성군 원남면사무소 등 공공기관 창고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새벽 4시12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면사무소 창고(60㎡)는 이미 불이 크게 번져 전소된 상태였고, 비닐하우스(150㎡)는 불길을 잡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불로 조립식판넬 창고가 전소되고 창고안 들어 있던 천막, 행사용품 등이 불에 타 2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면사무소와 인접한 보건지소에도 유리창을 깨져 있었고, 방화를 시도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방화의심 화재로 추정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을 방화 용의자로 지목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생극면 응천공원에 꽃양귀비가 활짝 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생극면은 매년 가을에 꽃양귀비 씨앗을 파종해 이듬해 봄이 되면 화사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꽃양귀비로 가득한 응천공원을 주민들의 쉼터로 제공해 왔다. 5만㎡를 가득 메운 꽃양귀비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낼 만큼 황홀한 색을 자랑하며 화사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일에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자연학습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맹동면 혁신도시가 있는 동성리 486번지(쌍용예가 아파트 앞) 1만5천439㎡ 공유지에도 꽃양귀비가 만발해 주민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으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구자평 맹동면장은 "아름다운 꽃양귀비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드는 등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추억을 만들고 많은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히 시행하는 소하천 정비 사업 중 용두소하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2012년 1월부터 시작된 용두소하천 정비공사는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맹동면 마산리와 본성리 사이 총연장 2.45km구간에 축제 및 호안을 정비하고 교량 4개소를 재가설 했다. 용두소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맹동혁신도시에서 유출된 우수가 안전하게 지방하천까지 배수되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수박 주산지인 맹동면에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재해에 취약한 소하천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주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방지는 물론 지역주민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주민친화적인 하천조성으로 여가활용의 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최근 중부지역의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음성군 관내 저수지 31개소에 대해 간단급수를 실시키로 했다. 현재 음성지역 31개소 농업용저수지의 저수율은 평균 54.7%로 전년도 69.3%보다 14.6% 부족한 상황이고, 특히 맹동저수지 50%, 용계·무극·금석저수지(삼형제저수지) 36.9%로 금년도 영농기 급수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선제적 한해대책으로 농업용수 절약을 위해 30일 부터 음성군 전지역에 월·화·수요일은 단수 조치하고, 목·금·토·일은 급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성지사는 상황실 운영을 강화해 기상상황 및 저수량, 하천수 등 지역의 수자원을 지속적 모니터링하고 농업용수 부족시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별가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염숙자 지사장은 "올해도 풍년농사를 위해 안정적인 영농급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수량이 부족한 만큼 농업인들도 퇴수를 최대한 이용하여 낭비되는 농업용수가 없도록 아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생계·의료 수급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Ⅰ신규 가입자와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이 대상인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노동시장에서 취·창업해 근로 중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저소득층 탈빈곤 지원사업이다.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를,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은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이하인 가구 중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서 최근 1년 중 근로활동을 한 사실이 있으며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의 60%이상인 가구가 가입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희망키움통장Ⅰ은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이 적립되고 3년 이내 탈수급하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