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오전 10시 도청 중회의실 △충청북도 지역치안협의회=오전 11시 충북경찰청 △중부권 정책협의회=오후 2시 대전시청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관계기관 대책회의=오후 3시 도청 영상회의실 청주시 △로봇올림피아드 한국중남부예선 실무 회의 개최=오후 2시 청주대학교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실행업체 선전 제안서 발표회·심사=오후 2시 청원구청 상황실 △남일면 다목적회관 건립공사 보상 설명회=오후 4시 남일면사무소 제천시 △농아인의 날 기념식=오전 10시30분 하나웨딩홀. △자원봉사대학6기 수료식=오후 2시 자원봉사센터. 단양군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 통합사례관리 교육=오후 2시 단양평생학습센터. 진천군 △충북 장애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체육대회 = 오전 9시 30분 진천화랑관. 음성군 △음성군 지역치안협의회= 오전 11시 음성경찰서 △반기문 아카데미=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뉴라이프 아카데미 제빵기능과정 수료식= 오후 7시 강동대 옥천군 △제24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오전 10시 30분 군의회 본회의장 영동군 △영동군 농업인대학 귀농귀촌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21일 음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금왕지소에서 취약계층 영·유아 및 취학아동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상호작용' 2차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4일 1차 교육에 이어 열린 이날 교육은 자녀의 성장단계별 변화의 특성을 고려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공유하고, 사춘기 자녀의 다양한 감정표현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가가는 대화기법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각각 진행된다. 또한, 클레이로 수납함 만들기, 휴대전화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법을 직접 체험하며 습득하게 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모에게 성장 단계별로 자녀의 감성과 표현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에 대한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상호작용의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자녀와 부모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가정 내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희 사회복지과장은"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능력 향상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고 바람직하게 자랄 수 있는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0세(임산부) ~ 12세(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취약계층 가정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7일부터 제6기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원은 6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 신청은 음성군 자치행정과(043-871-3204)로 전화통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6기 주민정보화교육은 엑셀 2010 과정과 이미지 편집 과정으로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4주간) 군청 정보화교육장과 금왕읍사무소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음성군은 오는 12월까지 컴퓨터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편집,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혁신도시 내 맹동면 동성1리 이노밸리APT 입주 2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혁신도시 내 찬샘골 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입주민들이 함께 하는 어울림 축제는 23일 난타 공연과 각설이 공연이 열리고, 24일에는 맹동수박 시식회, 부부난타 및 레크레이션 게임, 태권도시범단 공연에 이어 개그맨 황영진과 K-POP 퍼포먼스 스위티의 무대가 마련된다. 신바람 이박사 출연도 성사됐다. 25일에는 와우밴드 공연, 걸그룹 댄싱,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동안 어울림 장터가 개장되어,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백순경 입주자대표회장은 "이번 축제는 새로운 이웃이 된 입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처음 시도하는 행사지만 많은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며 행사 성공을 예고했다. 특히, 입주민들은 축제 예산 및 기획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순조로운 행사 진행을 위한 입주민들의 자원봉사 신청 행렬도 이어지고 있으며, 맹동면을 비롯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협의회,
[충북일보=음성] 한동완 음성군의회 의원이 생극산단 조성사업에서 음성군 공무원의 친인척이 자재 납품 계약을 따낸 사실이 드러났다고 19일 밝혔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 음성군 기획감사담당관의 업무보고 자료에서 생극산단은 3~4곳의 납품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 최저가를 제출한 D건설과 지난 2014년 10월 보강토공사 옹벽에 사용되는 자재(그리드) 4만9천466㎡ 3억2천200만원 정도를 납품계약 체결하고 지난해 3월까지 해당 자재를 납품받은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당초 생극산단 보강토 옹벽공사는 8천431㎡에 16억7천979만원의 물량이었으나 지난해 3월 설계변경을 통해 9천544㎡에 23억7천301만원으로 증가됐는데도 의회에 보고 없었다"고 지적하고 "건설사가 직접 자재를 시행사에 납품할 수 있는 것인지도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또, 한 의원은 "자재를 직접 납품한 D건설의 사장이 공무원의 처남으로 밝혀졌다"며 "생극산단 조성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정확한 사실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생극산업단지(주)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생극면 신양리 산10-1번지 일원에 45만7천634㎡ 규모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원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하당리 A(79) 할머니 댁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17일 교통공원을 찾은 생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0명과 오갑초등학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띠 매고 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 횡단보도건너기, 만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음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사무소는 지난 17일 스타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충북유통 소비자 35명은 대한민국 스타팜으로 지정된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 금왕읍 착한농부들을 방문해 스타팜 견학 및 친환경 노루궁뎅이 버섯 수확 체험, 친환경 감자와 쌈채소 수확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친환경 재배 작물의 소개를 통해 친환경 인증 과정과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 등 친환경 인증 농산물 수확 체험 및 재배 작물을 이용한 제품 소개와 홍보로 지역 농가의 수익성 증대를 함께 꾀했다. 농관원 이태우 소장은 "소비자들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인증 농산물을 소개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홍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고품질·안전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농식품 국가 인증 농가 및 6차 산업 인증사업자를 스타팜(Star Farm)으로 지정해 인증 제도를 홍보하고 있으며, 충북에는 26개소, 음성군에는 4개소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질병 예방을 돕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시행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 대상은 2003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만12세 여성청소년이다.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은 여성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사춘기 성장발달, 초경 관련 사항 등을 확인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도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제공 한다. 그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1회 접종에 15~18만원 가량 전액 본인이 지불해야 했지만(2회 접종시 약30~36만원) 올해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주소지 관계없이 보건소(각읍면 지소) 및 병의원에서도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주소지에 관계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음성군 예비군 훈련장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을 위해 '201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필용 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 경찰, 소방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독수리훈련과 화랑훈련의 주요성과 및 보완사항에 대한 보고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의 사격체험 및 드론을 이용한 적 수색 가상운행을 시연했다. 이날 시연한 드론은 군부대가 거동수상자 수색뿐만 아니라 화재현장 정찰, 실종자 수색 등의 주민 안전 지원에 사용하기 위해 지난 통합방위협의회의 협의를 통해 음성군에서 지원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안보 현장인 예비군 훈련장에서 실시되는 만큼 지역안보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음성군내 기관장의 화합과 의견 교환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