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사이버안보학과 김양훈 교수가 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선정한 '21세기 2천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10th edition)'과 '뛰어난 공학적 성과자(Cambridge Certificate for Outstanding Engineering Achievemen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안 전문가인 김 교수는 10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고 보안 관리와 보안시스템 설계·분석 등 다양한 보안 분야 연구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국외 저명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는 김 교수는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산업보안분야 기술 향상의 업적이 인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2016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영국 IBC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 수도읍인 음성읍 읍승격 60주년 기념 읍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오는 3일 열린다. 음성읍은 지난 1956년 7월 8일 음성면에서 음성읍으로 승격됐다. 이날 행사에는 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읍민 화합 체육대회, 열린음악회가 연계해 개최한다. 기념식은 북공연, 동전 2만개 모으기 행사, 읍지 편찬 성금 전달, 7월 8일 생일자 기념품 전달, 음성읍 지도 퍼즐 맞추기 및 음성읍 비전선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박광식 음성읍지편찬위원장과 임항택 도예가는 자랑스러운 읍민과 출향인사로 선정하고 시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읍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의 중심으로 읍을 발전시키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재)음성장학회는 장학 지원을 받아 대학교에 입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과 관내 재학 중인 중학생과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한국러닝센터(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멘토링 참여 인원은 70명으로 대학생 10명, 중학교 3학년 60명(남자 30명·여자 30명)이다. 캠프의 주요내용으로는 멘토와 멘티간의 유대관계 형성, 멘토들의 공부법, 자신의 학교와 전공을 소개하는 시간과 멘티들의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상담하는 시간 등 2박 3일 동안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캠프에 관심있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음성장학회 (871-3143)로 선착순 전화접수 하면 된다. 이필용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 음성장학회에서는 단순히 장학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학생을 지역에 환류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장학금 지원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증대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북일보=음성]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음성군 배치설로 충격에 빠진 음성지역민들이 해당 부대가 인접한 대규모 토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또한번 충격에 빠졌다. 사드 음성군 배치설로 음성지역 민심이 들끌고 있는 가운데 음성에 위치한 육군미사일연합사령부가 최근 부대 인근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의 반대여론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지역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음성에 위치한 육군미사일연합사령부가 국방부와 충청북도, 마을주민이 선정한 3곳의 감정평가사를 통해 부대와 인접한 임야, 답 등 8만여 ㎡의 토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 마을 주민들은 "이번 토지 매입은 진입도로, 훈련장 등 군사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것이라는 군부대측의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육군미사일연합사령부는 지난해 말께 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매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토지매입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미사일연합사령부의 토지매입 사실이 알려진 것은 지난 28일 열린 사드배치 반대 음성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마을주민이 이같은 주장을 제기해 사실여부를 확인한 결과, 현재 1천816㎡ 규모의 토지매입을 한 것이 사실로 확인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 수사과 직원들이 음성지역 5대 재래시장을 순회하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거리홍보에 나섰다. 수사과 직원들은 불량식품 홍보물품(물티슈·부채)과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지역상인 대상 불량식품근절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음성서는 4대 사회악 중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인식이 낮은 불량식품에 대한 정책체감도 향상 및 불량식품 유통경로 제보 등 신고활성화를 위해 지역상인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음성경찰서는 지속적인 불량식품 단속을 통해 2016년도 상반기 충북 도내 불량식품 평가에서 3위를 하는 등 4대 사회악 척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엄성규 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앞으로도 음성경찰은 불량식품에 대한 적극적인 첩보수집과 기획수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고혈압, 중성지방, 당뇨 등 국민병 잡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군 보건소는 삼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4일 부터 12월까지 매주 3회(월·수·금)에 걸쳐 걷기, 계단 오르기의 날로 정하고 건강걷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실습지도와 영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걷기사랑 동호회'를 결성해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쉽게 할 수 있고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바른 걷기 습관 정착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바른 걷기만으로 체형 교정과 심폐기능강화, 혈액순환 개선, 건강유지,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홍범 군 보건소장은 "삼성면 지역 생활권 내에 걷기 코스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여 둘레길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삼성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2시 금왕읍사무소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무료강좌 '시민로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법무부 지원 사업으로 각 강좌별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 '교통사고에 대처하는 법', '개인 간 민사 분쟁 해결방법', '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접수 첫날부터 당초 계획인원이 초과 모집돼 다음달 6일 진행되는 2차 수업부터는 강의실을 금왕읍사무소 1층 행복학습센터에서 2층 대회의실로 옮겨 진행하고 참여자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로스쿨 강의에 참여 하고자 하는 군민은 음성군 미래전략담당관 평생학습팀으로 전화(871-31452)신청 할 수 있다. 음성군은 시민로스쿨 외에도 행복학습센터 지정, 행복학습 매니저 양성 등 7월에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올해도 충북혁신도시의 인구유입에 힘입어 음성의 맹동지역 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인구증가 추세라면, 내년 말이면 인구 2만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맹동면이 읍승격을 바라볼 수도 있게 된다. 맹동면은 혁신도시내 이노밸리(1천74가구) 아파트와 쌍용예가(896가구) 아파트의 입주로 지난해 12월 1만 인구를 돌파했다. 이 두 아파트의 입주로 지난해에만 2천225명이 증가했다면 지난해 12월께부터 입주를 시작한 A1블럭 천년나무(1천278가구) 아파트가 올해 상반기 인구 유입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 영무예다음 3차가 내년 6월에 입주가 시작되면 2018년 상반기까지는 인구증가세가 올해와 같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A1블럭 천년나무 아파트 입주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1천500여 명이 증가함에 따라 맹동면의 연말 인구가 1만4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내년 6월 영무예다음 3차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고 신축되는 근린생활시설의 입주 인구까지 가세하면 내년 말께 맹동면이 인구 2만명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현재 추세로 볼때 이르면 2018년 상반기에 음성군 9개 읍면 가운데 금왕읍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8일 김부영 OB맥주㈜ 충주지점장이 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13년 5월 '음성군·OB맥주㈜·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효과적인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섯 번째 성금으로 지금까지 32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850만원의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김부영 충주지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이날 받은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관내 통합사례관리 아동 및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보건소는 28일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체육교사,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및 일반인을 170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병우 교수팀으로부터 4시간동안 심정지에 대한 정의, 심폐소생술 교육(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의 현장감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일반인 교육대상자 중에는 현재 보건소 심뇌혈관 예방사업으로 운영 중인 건강빨강지팡이 봉사단이 포함돼 있어 차후 봉사단이 각 읍면지역에서 봉사활동 시 발생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홍범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은 정확한 지식과 반복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므로 매년 실시되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