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2016년 정기분 재산세를 3만5천736건, 117억7천800만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과세하는 세금으로 건축물분 재산세와 10만원 이하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이 초과할 때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된다. 또한 토지분 재산세는 오는 9월에 부과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재산세는 지난해 대비 9억5천2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이는 충북혁신도시내 건축물 및 산업단지내 공장용 건축물 등이 증가해 재산세 부과액이 지난해보다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태규 세정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지역현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군민들이 납기 내 자발적으로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이 사드배치 후보지로 거론된지 23일 만인 지난 8일 한미 양국이 사드 한반도 배치를 공식 발표하자 성난 음성군민을 비롯한 도민이 모여 사드배치에 저항하는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11일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린 사드배치 반대 범군민 결의대회장에는 음성군민을 비롯한 청주, 충주, 진천, 괴산, 단양, 영동, 보은 등 3천여명이 운집했다. 여용주 사드배치반대음성군대책위원회 상임대표는 "현재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이 충북이외에도 경기도 평택, 경북 칠곡, 부산 기장 등이 있는데 이 지역구 국회의원 모두가 하나같이 우리지역에는 안된다고 반발하고 있다"며 "아이러니 하게도 그 분들 모두 우리나라에 사드를 꼭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한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그럼 왜 이들이 우리지역에는 안된다고 주장하겠냐"며 "사드가 배치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돌아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여 상임대표는 "충북에 사드가 배치되면 탈 충북현상이 나타날게 뻔하고, 주민이 줄어들면 상권이 붕괴되고 지역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돼 영충호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충호 시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경영지원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2/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음성군에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를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으로서 군청 경제과 생활경제팀(871-3613)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신청은 소상공인지장진흥공단 음성센터(873-1812~1813)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2/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은 최대 5천만원의 대출금 이자 중 3%(3%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한다. 한편, 허위 자료를 제출해 융자 받은 경우, 융자금을 목적 외 사용한 경우, 원금 및 이자 연체한 경우는 이차보전금이 중지되거나 환수된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최근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이차보전제도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많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9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4강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박재갑 국립암센터 석좌교수를 초청해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는 주제로 펼쳐진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국립암센터 원장과 대한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암 관련 최고 권위자이다. 반기문 아카데미는 군민과 기업체에 재직 중인 재직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오는 18일 까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전화 신청(871-3144)이 가능하다. 김정묵 미래전략담당관은 "7월 반기문 아카데미는 건강을 테마로 진행된다"며, "관심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방학특강,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여름독서교실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하며, 여름방학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헨젤그레텔 과자집 만들기(8.16~17), △재활용 소품 뚝딱(8.18~19)을 운영한다.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교육(엄마는 숲 해설가) 1개 과정 △독서교육(동화구연지도자과정·인문학 서평쓰기) 2개 과정 △학부모교육(캘리그라피 자격증반· 엄마가 전해주는 전래놀이)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유치원 대상 평일프로그램은 동화로 표현 쑥쑥 그림책 놀이와 유치원 견학프로그램인 그림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토요프로그램으로는 토요 도서관(가족이랑 신나는 북스북스· 에디슨 레고교실) 2개 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50명이며, 수강신청은 전화(873-2977)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8월 8일부터 운영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충북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HACCP 재인증 심사를 우수한 점수로 통과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휴게소로 인정받았다. 음성휴게소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엄격한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재인증 심사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식품위생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썹을 획득한 음성휴게소는 위생시설은 물론 종업원들의 위생 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올해에도 재인증에 성공했다. 음성휴게소 소장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고객서비스 질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썹(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이란 식자재관리와 조리 등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회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대소중학교 2~3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의회 교실은 윤창규 군의장의 환영인사와 청소년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군의원 및 부서장 등의 역할을 맡아 가상의 안건을 보고·채택하는 등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청소년의회는 고예진 학생의 "교내 학생 커플들의 애정행각 이대로 나둘 것인가?"에 대한 2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조혁래 학생의 9시 등교 조례안, 안지민 학생의 특별실 개방 건의안을 상정했으며, 9시 등교 조례안의 경우 학생들 간의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표결처리를 통해 부결됐다. 윤 의장은 "참여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교실 통해 음성군의회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하는지 배워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적성체험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10일 대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소면 삼정리가 고향인 김성한(제오헤어 명동점 대표)부부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쉬는 날을 반납하고 나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뤄졌다. 이용봉사를 제공받은 오류리의 한 어르신은 "머리가 많이 자라 더웠는데 이렇게 멋지게 머리를 잘라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호 이장협의장은 "쉬는 날도 반납하고 고향을 찾아온 김성한 대표께 감사하다"며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더 많은 자리를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에 참여한 김성한 대표는 "예뻐졌다며 좋아하는 어르신을 뵈니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 것 같아 흐뭇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자주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안상교 대소면장은 "쉬는 날을 반납하고 멀리 서울에서 와주신 김성한대표와 헤어 디자이너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소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버려지는 화환보다 쌀로 받아 좋은 일에 기부" 신임 김영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음성군지부장이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천700㎏(10kg 170포)을 음성군에 지정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8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음성군지부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김영래 지부장이 일회성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버려지는 화환보다 쌀로 받아 좋은 일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했다"며 "쌀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과 지역사회봉사에 더욱 힘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변화하고 있는 경조사 '쌀기부' 문화는 갈수록 줄어드는 쌀소비 촉진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까지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이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지역 내 골고루 펴져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 관계자는 "화려한 취임식대신 내실 있는 취임식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하려는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8일 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의 내실화와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서원대학교 위영희 교수의 '아동의 심리적 발달과 학교 성교육의 방향' 및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최종미 지부장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품격 있는 삶을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성(性) 관련 문제 및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때 본 연수는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의 업무역량 강화와 학교 성교육 내실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전문적인 성(成)교육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