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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28 19:16: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경기회복에 힘입어 충북의 토지거래량과 땅값이 모두 상승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8월 중 도내 토지거래량은 7월 보다 필지기준 1.8%(150필지), 면적기준 51.4%(643만여㎡) 증가한 8천572필지 1천895만여㎡가 거래됐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할 때는 필지기준으로는 8.5%(797필지) 감소했으나, 면적기준으로는 51.8%(646만여㎡) 증가한 것이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2천945필지(34.4%)로 가장 많았고, 충주시 1천287필지(15.0%), 청원군 1천161필지(13.5%), 괴산군 547필지(6.4%), 음성군 526필지(6.1%) 등의 순이었다.

7월과 비교할 때 청주시와 청원군, 괴산군, 단양군은 거래량이 늘었고, 나머지 시군은 모두 줄었다.

8월 중 도내 지가변동률은 0.07%로 7월(0.05%)대비 0.02% 상승했다.

이처럼 토지거래량과 땅값이 모두 오른 것은 전국적으로 각종 토지 규제가 완화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호재에 힘입어 부동산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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