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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충북 '넘버원' 건설사 자리 수성

원건설 2위…㈜한국종합건설 10위권 진입

  • 웹출고시간2009.08.02 19:18: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원이 올해도 충북 최고의 건설사 자리를 수성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전국 1만2천483개 종합건설사, 4만6천594개 전문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09 시공능력평가' 결과, (주)대원(대표 전영우) 평가액이 2천948억원으로 충북에서 1위를 올랐다.

그러나 대원은 지난해 평가액 3천300억원대에 비해서는 액수가 줄었고, 전국 순위도 68위에서 84위로 하락했다. 이는 아파트 경기위축에 따른 공급량 부족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원에 이어 (주)원건설(회장 김민호)이 2위를 차지했다. 평가액 1천400여억원으로 1군 기업에 진입한 것을 비롯 순위에서 130위대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평가액 923억원으로 181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이다.

원건설은 지난해 토지공사에서 발주한 택지개발 조성공사 1천100억원(3건)을 수주, 국내 단지조성공사 수주액 최고를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다.

부문별로는 대원이 토목 및 건축부문 평가액에서 1천794억원, 2천653억원, 산업·환경설비부문은 삼보종합건설이 636억원, 조경부문은 대화건설이 403억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주)한국종합건설(대표 김경배)도 시공능력평가액 10위 업체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삼보종합건설(주)와 대화건설(주), 동신건설산업(주), 선광토건(주), (주)두진건설, (주)자영, (합자)신양건설 등이 시공능력평가액 10위권 내 업체로 포함됐다.

/장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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