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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회장,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지원 두 팔

크라운해태제과, 국악 엑스포 특별판 과자 출시

  • 웹출고시간2025.04.22 13:55:48
  • 최종수정2025.04.22 13:55: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에서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출시한 특별판 과자.

[충북일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 회장은 국악 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지난달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섰다. 그는 오랜 기간 국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인물이다.

그의 국악에 관한 관심과 응원을 반영해 그룹 차원에서도 '크라운 해태 영동 국악 엑스포 특별판' 과자를 출시하며 엑스포 홍보에 힘을 보탰다.

과자 명가 크라운 해태의 대표 제품 패키지에 엑스포 엠블럼과 개최 일정·장소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또 '크라운해태제과가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와 함께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넣어 국악 엑스포에 관한 그룹의 관심도 나타내며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크라운 해태제과는 국악 엑스포 특별판 과자를 엑스포 목표 관람객 100만 명보다 많은 400만 개를 엑스포 폐막 달인 10월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윤 회장과 크라운해태제과의 전폭적인 지원에 화답하기 위해 엑스포 공식 캐릭터인 '장구리', '꿩과리', '거북'을 넣은 30초 분량의 감사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엑스포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세계 3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은 "크라운해태제과의 적극적인 응원 덕분에 엑스포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국악 엑스포가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더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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