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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충북도회, 농업소득 증대 방안 모색

충북농협과 농산물 유통 효율화 등 논의

  • 웹출고시간2025.04.17 16:50:32
  • 최종수정2025.04.17 16:50:3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용석(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한국새농민충북도회 회장과 이용선(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등이 17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협의회를 가진 뒤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인 실익 제고', '선도농업인 육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이용석 11대 한국새농민충북도회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17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충북농협 이용선 총괄본부장 등과 협의회를 갖고 농업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는 충북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산물 유통 효율화, 생산성 향상, 신기술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국새농민충북도회 임원진과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새농민충북도회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충북농협과 함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석 회장은 "충북농협과 협력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안 해결과 농민 복진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충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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