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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차전지 사업단,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충청소방학교와 업무협약…기술·시설 등 공유키로

  • 웹출고시간2025.04.15 16:44:00
  • 최종수정2025.04.15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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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동(왼쪽 세 번째) 충청소방학교장과 정상문(오른쪽 세 번째)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총괄단장이 15일 충북대에서 '이차전지 신위험 대응 기술·지식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 등 이차전지 신위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충청소방학교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신위험 대응 기술·지식·정보 공유 △실험·실습 결과 및 시설 공유 △교수진 간 학문적 교류·협력 확대 등에 협력한다.

정상문 사업단 총괄단장은 "사업단은 이차전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고등교육 기관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에 따라 파생되는 신위험 대응의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충청소방학교와 적극 협조해 국가 핵심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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