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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협·괴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수상

충주농협·괴산농협 3년 연속 수상 쾌거
개인부문 8명 연도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5.04.10 16:46:37
  • 최종수정2025.04.10 16:46: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 김응식 조합장, 최한교 조합장, 장준성 총국장, 박정호 농협충주시지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은 지난 8~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37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농축협과 직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먼저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은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서현숙(괴산농협), 김경순(충주농협), 장은영(충주농협) △챌린저상 조은영(광혜원농협), 이미선(괴산농협), 권오영(괴산증평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 권현혜(충주농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함께 직원 자발적인 보험 학습 조직상인 '내맘N클럽'부문에서도 충주농협(탄금스터디·리더 장은영)과 괴산농협(괴산프리지아·리더 우형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준성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농·축협과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더불어 농업·농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보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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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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