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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태 3대 충북탁구협회장 취임

"탁구 저변확대와 엘리트 선수 육성 노력"

  • 웹출고시간2025.01.19 15:30:58
  • 최종수정2025.01.19 15:30: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황순태 3대 충북탁구협회장

[충북일보] 충북탁구협회 3대 회장에 황순태(50·사진) 남선산업개발 대표가 취임했다.

충북탁구협회는 지난 18일 청주 S컨벤션에서 협회 대의원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3대 회장 취임식을 했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9년 1월까지 4년이다.

그는 청주 청년회의소 회장, 청주시체육회 이사, 산성초 학교운영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청주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으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지역사회와 탁구협회 간의 유대감을 강화해 탁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탁구 발전을 위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 학교, 교육청,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협회 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탁구인들이 서로 존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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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