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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융복합 학술조사 공동 추진

충북대 박물관·㈜라드피온 업무협약 협약

  • 웹출고시간2024.12.08 15:03:41
  • 최종수정2024.12.08 15:03:4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명진(왼쪽) ㈜라드피온 대표와 김범철 충북대학교 박물관장이 지난 6일 박물관에서 문화유산에 대한 융복합 학술조사·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충북대 박물관은 ㈜라드피온과 문화유산에 대한 융복합 학술조사·연구, 지역민의 역사·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대 박물관과 ㈜라드피온은 문화유산 학술분야 융복합 공동연구 추진, 문화유산 연구 분야의 자문 및 지원, 문화유산 인재 양성에 대한 상호협력, 지역민을 위한 전시 및 문화 사업에 대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한다.

㈜라드피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설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특히 문화유산 보존·복원, 방사선 기술 응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충북대 박물관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문화유산 자원 공유 사업을 통해 향후 전시와 학술연구 증진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더불어 박물관 신축을 계기로 기존 수장 자료에 대한 검토 및 연구를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범철 충북대 박물관장은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을 위해 특별전, 문화강좌, 교육 체험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고 문화유산 조사,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라드피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융복합 학술조사와 연구는 물론, 충북지역을 위한 연구와 문화 사업을 더욱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 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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