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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단양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국비 46억 확보

'단양 스튜디오 다리안 W', 총사업비 100억 투입 예정

  • 웹출고시간2024.06.24 15:29:28
  • 최종수정2024.06.24 15:29:28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은 24일 충북 단양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4년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적 사업으로, 최대 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 공모사업에 '단양 스튜디오 다리안 W'가 국토교통부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 까다로운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9개 자자체 명단에 포함됐다.

'단양 스튜디오 다리안 W'는 다리안관광지내 유휴시설로 방치돼 있는 소백산유스호스텔 강당 등을 리모델링해 웰니스 센터와 허브정원 등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99억2천만 원(국비 46억, 도비 9.2억, 군비 36억, 민간 8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다리안관광지 내 야외 캠핑장, 호텔 D캠프, 소백산 등산로 등 인근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체류형 복합관광지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엄 의원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이자 '천만 관광도시' 단양군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최종 선정에 대한 뿌듯함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단양의 발전과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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