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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청권 유일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4.05.29 11:12:02
  • 최종수정2024.05.29 11:12:0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공모한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에 최종 선정됐다.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은 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장비·시설을 구축하고, 전문인력·사업지원 등을 통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 사업이다.

소담스퀘어는 서울(역삼, 상암, 당산), 대구, 부산, 전주, 춘천, 광주 등 8개소가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1개소만 선정됐으며, 광역자치단체 제2도시의 유일한 선정 사례라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높게 평가된다.

이번 사업으로 교통대는 총사업비 최대 75억4천만원(국비 42억원, 자부담 33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교통대는 주관 기관으로 사업을 총괄 준비했으며,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티몬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교내 공간을 리모델링해 '소담스퀘어 충주 The Contents'를 구축하고, 11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교육 컨설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로컬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채널 입점 등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승조 총장은 "충청권 유일의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선정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 온라인 시장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충주에서 시작하지만 우리 소담스퀘어와 함께할 소상공인을 충북 전 지역에서 모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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