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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7 16:25:31
  • 최종수정2024.05.27 16:25:3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인권친화적인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2024학년도 1학기 인권 주간 캠페인'을 최근 충주, 증평, 의왕캠퍼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점심 특강'으로 인권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영화로 만나는 인권 감수성 △성인지감수성 맥락읽기 △혐오차별의 언어 이대로 괜찮은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점심특강'은 인권센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프로그램 등의 교육 자료를 활용해 인권 교육은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었다"며 "기존 생각에서 벗어난 사례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윤정 인권센터장은 "인권 주간 캠페인을 통해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권센터의 접근성 향상과 인권 친화적인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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