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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29 17:46: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내 개별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1.3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29일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4만236가구에 대한 올해 공시가격을 결정한 결과, 총 3조3천79억원으로 지난해 3조3천523억원에 비해 1.32%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시내 최고가 개별주택은 흥덕구 복대동에 소재한 건물연면적 226.89㎡, 토지면적 1천562.3㎡의 규모로 5억6천200만원이다. 이는 전년도 공시가격 5억4천700만원보다 다소 오른 것이다.

최저가는 상당구 수동 건물연면적 26.45㎡, 토지 23.9㎡규모의 주택으로 309만원에 불과했다.

공동주택 중 최고가는 흥덕구 봉명동 아이파크 283.8㎡ 규모의 아파트로 4억2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07년과 지난해 청주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도보다 각각 2.62%, 0.39%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민에 대해서는 다음달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개별주택 가격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의신청이 제기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재조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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