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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농협, 단양군 인구 늘리기에 동참

박서아·장진혁 아기 부모에 출산장려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3.30 12:59:29
  • 최종수정2023.03.30 12:59:29

단양소백농협 관계자들이 가곡면 박서아, 영춘면 장진혁 아기의 부모에게 출산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소백농협
[충북일보] 단양소백농협이 지난 28일 단양군의 출산 장려를 위해 가곡면 박서아(여), 영춘면 장진혁(남) 아기의 부모에게 출산장려금 100만 원(각 50만 원)을 전달하며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신생아 진혁군의 아버지 장병진씨는 "많은 분의 축하와 덕담을 잊지 않고 사랑으로 소중하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기열 조합장은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 고향 단양을 지키며 더불어 소중한 아기까지 출산한 부모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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