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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야초등학교, 환경을 지키는 초록 술사'마술 공연

  • 웹출고시간2023.03.29 12:47:41
  • 최종수정2023.03.29 12:47:41

김용성 환경 전문 마술사가 지난 28일 옥천 장야초에서 ‘환경을 지키는 초록 술사’라는 주제로 마술공연을 하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 장야초등학교는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마술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야초에 따르면 즐거운 학교생활과 환경 의식 확산을 위해 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환경을 지키는 초록 술사'라는 주제로 마술공연을 했다.

공연은 서울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용성 환경 전문 마술사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공연'의 하나로 흥미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환경 의식을 확산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의식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꾸민 공연이다.

학생들은 이날 마술사의 안내에 따라 환경 오염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함성으로 장야뜰을 채웠다.

김명란 교사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재미있는 마술로 알려주었다"며 "이번 교육마술이 어린이들에게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 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게 하고 재활용 실천 역량을 높여줬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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