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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22 14:20:36
  • 최종수정2023.03.22 14:20:36

수공 충주권지사 직원과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마을 주민 등이 충주호 주변 달천습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권지사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 충주호 주변 달천습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수공 직원과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충주댐 하류인 단월동 달천강 일원 하천변 주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범 지사장은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맑은 물 생산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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