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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8회 서해수호의 날 홍보 추진

이달 2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와 서해수호 55용사 현충탑 참배

  • 웹출고시간2023.03.21 13:27:22
  • 최종수정2023.03.21 13:27:22
[충북일보] 국립괴산호국원은 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4일까지 '서해수호의 날' 행사 홍보를 추진한다.

이 행사는 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참배객에 대한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괴산호국원은 서해수호 퀴즈 이벤트와 55용사에 대한 추모 댓글 이벤트를 호국원 인스타그램에서 운영한다.

서해수호의 날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는 괴산호국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해수호의 날인 24일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교 임관후보생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현충탑을 참배한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군사도발로 인한 제2연평해전(2002년 6월29일), 천안함 피격(2010년 3월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23일)에서 전사한 55인의 장병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한 정부기념일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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