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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4 17:26:34
  • 최종수정2023.03.14 17:26:34

네팔정부 관계자들이 14일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첨단전기 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충북일보] 네팔정부 관계자들이 14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전기분야 프로그램을 견학했다.

청주폴리텍대에 따르면 네팔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첨단전기 시설과 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특히 전기에너지과에서 진행하는 자격증과 연계한 이론·실습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태양광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AI 등 실습교육도 체험했다.

청주폴리텍대 전기에너지과 이준영 학과장은 "이번 네팔정부 관계자들의 대학방문이 우리나라와 네팔정부 사이에 기술교육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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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