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송영광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취임

지속가능 공감동행 교육·맞춤형 연수 실현

  • 웹출고시간2023.03.02 17:30:58
  • 최종수정2023.03.02 17:30:58
[충북일보] 송영광(사진) 전 충북교육청공보관이 충북단재교육연수원 2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송 원장은 충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5월 보은 상업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 2008년 2월까지 교사로 재직했다.

2008년 3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도교육청 등에서 연구사·장학사로 근무했다. 이후 금천고 교감, 창산고 공모교장, 오창고 교장을 거쳐 충북교육청 공보관을 역임했다.

특히 2008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2년간 단재교육연수원에 근무하면서 AT-Camp 등 다양한 교원연수 과정을 운영하는 등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교원·지방공무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체제를 강화하겠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놀샘이음터 활성화,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원격연수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공감동행 연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