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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0.15 03:27: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정균 포럼충북비전 공동대표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충북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정중히 사양했다.
이 대표는 14일 성명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누구보다 소리 높여 ‘이명박 불가론’을 전파했던 박근혜 후보측의 ‘언론특보.선대위원장.대변인.포럼대표’ 출신이 입장을 바꿔 언론과 충북도민들 앞에 대변인으로 나서 ‘이명박 필승론’을 강조하는 것은 명분이 없고 유권자들을 향한 설득력도 약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박 후보의 공언과 마찬가지로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며 “그러나 화합이라는 미명 하에 명분 없는 직책을 맡는 행위는 진정한 화합을 왜곡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대변인직을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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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