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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조림사업 본격 착수

20억 원 들여 285㏊에 약 65만 그루 식재

  • 웹출고시간2022.03.10 12:56:56
  • 최종수정2022.03.10 12:56:56

지난해 우수조림지로 선정된 마가목 조성지.

[충북일보] 괴산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국산 목재 수요에 대처하고자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느티나무 1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성인 7명의 연간 필요 산소량인 1.8t을 방출한다.

군은 20억 원을 들여 △산업용재 공급과 단기소득을 위한 경제림 조림(200㏊) △주요 도로변·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등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50㏊) △안정적 밀원 공급을 위한 밀원수림 조성(15㏊)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및 공공녹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조림 (20㏊)을 조성한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285㏊에 약 65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말까지 식재를 완료하기로 했다.

조림을 마친 뒤에는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산림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사업으로 탄소중립 기반과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임업소득 증대 및 쾌적한 산림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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