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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23 15:42:53
  • 최종수정2021.12.23 15:42:53

세종시 상수도통합관제센터 관계자들이 첨단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수도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오는 2023년말까지는 세종시내 모든 가정에 상수도가 공급된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가 출범하던 지난 2012년 7월 1일 당시 상수도 보급률은 신도시(한솔동)와 조치원읍을 합쳐 97.8%였던 반면 9개 면 지역은 39.9%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까지 총 1천181억 원을 들여 면 지역에 상수도 시설을 크게 확충했다.

그 결과 이날 기준 면 지역 전체 상수도 보급률은 89.0%로 , 지난 9년 6개월 사이 49.1%p 올랐다.

시 관계자는 "2023년까지는 시 전체 상수도 보급률을 100%로 끌어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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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