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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 자치분권 혁신 방안 머리 맞대

  • 웹출고시간2021.10.24 15:51:06
  • 최종수정2021.10.24 15:51:06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자치분권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하고 있다.

ⓒ 청주시의회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자치분권 시대 지방정치의 자율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위기 시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초한 지역·지방정치 혁신과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자치분권시대 분권자치와 지방정치 혁신 의제 도출을 위해 마련했다.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공동대표의 발제로 변은영 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과 박홍순 거버넌스센터 이사, 최예나 충북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변 위원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해 지방의회와 지역사회·지역주민이 권한과 책임을 공유하고 거버넌스를 강화함으로써 지방정치는 중앙으로부터 독립적인 주체로서 지역발전과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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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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