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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생극면에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본격 추진

주민문화복지센터·다육이 향기거리 조성
주민 주도적 참여, 어울림생극활성화사업 등 진행

  • 웹출고시간2021.10.18 13:15:18
  • 최종수정2021.10.18 13:15:18

음성군 생극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대상지인 신양리 일대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군은 18일 생극면 신양리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 현장에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생극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해 거점 기능을 보강하는 게 목적이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생극면 신양리 일대에 40억 원을 들여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 다육이 향기거리 조성, 지역 역량 강화사업 등을 진행한다.

주민문화복지센터는 생극면 신양리 445-3번지 일대에 26억8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주민사랑방, 2층에는 다목적실, 요리강의실, 옥상광장 등을 갖춘다.

70대 주차 가능한 공영주차장도 조성해 문화교류 거점으로써 주민휴식, 마을 행사 및 교육공간의 역할을 한다.

다육이 향기거리는 생극면 신양리와 병암리 일대에 들어선다.

생극면 노인회관 앞 500㎡ 용지에 다육이 광장을 만들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생극 응천공원은 지역의 나들이 장소로 내년 준공 예정인 응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시설 완공과 함께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어울림생극활성화사업 △생긋웃음 공동체 거점사업 △생극형 거버번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주민과 소통하며 특색있는 자원을 개발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2030 음성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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