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탄소중립 전환마을 생태계 구축 모델 제시

기후위기-그린뉴딜의원연구회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웹출고시간2021.10.17 13:55:08
  • 최종수정2021.10.17 13:55:08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후위기-그린뉴딜 의원연구회'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하고 있다.

ⓒ 청주시의회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후위기-그린뉴딜 의원연구회(대표 최동식)'는 지난 15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주형 탄소중립 전환마을 생태계 조성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연구용역은 2050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 맞춰 청주형 탄소중립 전환마을 생태계 구축의 모델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최동식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연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의 연구용역 추진 과정 설명에 이어 용역추진 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